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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안에서/새벽기도

전도서 10:12-20 - 지혜는 복을, 우매는 화를 -2014년 10월 18일 토 새벽기도

by 프시케 psyche 2014. 10. 18.




새벽 기도
2014년 10월 18일 토요일
오전 6:00

녹음시간: 35;37
찬송가  455장 주님의 마음을 본받는 자


기도

하나님
오늘도 이렇게 새벽에 기도하게 하시고
말씀 듣게 하심 감사합니다
이시간 하나님의 약속을 붙잡게 하시고
이세상을 거칠고 험하지만
순군 순간 솟아나는 불평과 
어려움을 어쩔 수 없어
그 유혹에 빠지기도 합니다
그럴때 마다
하나님께 기도하고 저를 다잡게 하소서
제 십자가를 지고 날마다 
주님을 쫒게 하소서
욕심도..이기심도 내려놓고
예수그리스도만 바라보게 하소서
문제가 많고.. 해결되어지지 않은 것도 있지만
마음대로 되지 않아 마음이 아프지만
주님의 약속을 믿고 
마음을 다잡게 하소서
여기에 몸된 교회를 세워주시니
감사합니다
주님을 믿고 하나님을 따라사는 
성도분들을 보살펴 주시고
한 순간도 주님을 떠자지 않는 
모든 사람에게 복을 주소서
늘 주님을 따르는데 힘들지 않게 하소서
소명을 허락하여주시고
부르심에 합당한 삶을 살게 하시고
필요한 은혜를 내려주시고
육신,영의 양식을 허락하게 하시고
늘 감사하며 살아갈 수 있게 하소서
육신이 연약한 이들을 보호하여 주소서
암으로 고통받는 사람을 
불쌍히 여겨 주시고
어루만져 주시고
낫게 하여 주소서
그리스도 앞에 무릎을 꿇고 
하나님의 뜻대로 살게 하소서
크고 작은 일들을 아뢰며 
기도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하늘에 두고 하느님의 뜻에 있음을 
알게 하시고
경제적인 일로 기도하는 이들을
필요를 채워 주소서
하나님 아버지 
국내외 정세로 마음을 놓고 
살고는 있지만
아무 일없이 이끄심메 감사드립니다
늘 순종하며 살게 하시고
붙잡고 인도하여 주소서
군무대 있는 아들을 
지켜 주시고
공부하는 학생들을 위해
지혜와 명철을 주시고
먼길을 떠나는 이들이 있습니다
한사람도 빠지지 않고
내일 교회나오게 하시고
성도.사업, 가정, 자녀를 지켜 주시고
눈동자 같이 지켜 주소서
배우고 익히는것들을 잘 하게 하시고
이 시대에 영향력 있는 아이들로 자라게 하소서
교회와 돕고 있는 교회들을 기억하게 하시고
이일을 끝까지 감내하게 하시고
이제 금호 타이어도 들어오고
많은 한인들이 오는 분들에게
교회를 발걸음하게 하시고
저희가 인도 하게 하소서
주를 알지 못하는 사람
낙심하고 시험든 이들도
다시 하나님 앞으로 
이끌어 주소서
오늘도 기도합니다
저 북녁땅의 주민들..기아
억압의 고통을 덜어주소서
교회가 새롭게 임직자들을 세웠아오니
그분들의 사명을
끝까지 감내하게 하소서
이시간 하나님의 말씀에 귀기울입니다
감사드리며
이 모든 말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말씀: 전도서 10:12-20

12. 지혜자의 입의 말들은 은혜로우나 
우매자의 입술들은 자기를 삼키나니 
Words from a wise man's mouth are gracious,
 but a fool is consumed by his own lips. 

13. 그의 입의 말들의 시작은 우매요 
그의 입의 결말들은 심히 미친 것이니라 
At the beginning his words are folly; 
at the end they are wicked madness- 



15. 우매한 자들의 수고는 자신을 피곤하게 할 뿐이라 
그들은 성읍에 들어갈 줄도 알지 못함이니라 
A fool's work wearies him; he does not know
 the way to town. 

어리석은 자의 미련함과 무능력을 지적하고 있음. 

16. 왕은 어리고 대신들은 아침부터 잔치하는 나라여 
네게 화가 있도다 
Woe to you, O land whose king was a servant
 and whose princes feast in the morning. 

어리고 ⇒ 나이가 어리다기 보다는 
인격과 경험 등이 부족한 것을 의미함. 
아침부터 잔치하는 ⇒ 국사는 돌보지 않고
 아침부터 잔치나 벌인다는 의미임. 

17. 왕은 귀족들의 아들이요 대신들은 취하지 아니하고 
기력을 보하려고 정한 때에 먹는 나라요 네게 복이 있도다 
Blessed are you, O land whose king is of noble birth 
and whose princes eat at a proper time--
 for strength and not for drunkenness. 

18. 게으른즉 서까래가 내려앉고
 손을 놓은즉 집이 새느니라 
If a man is lazy, the rafters sag; 
if his hands are idle, the house leaks. 

19. 잔치는 희락을 위하여 베푸는 것이요
 포도주는 생명을 기쁘게 하는 것이나
 돈은 범사에 이용되느니라 
A feast is made for laughter, 
and wine makes life merry, 
but money is the answer for everything. 

20. 심중에라도 왕을 저주하지 말고
 침실에서라도 부자를 저주하지 말라
 공중의 새가 그 소리를 전하고 
날짐승이 그 일을 전파할 것임이니라 
Do not revile the king even in your thoughts,
 or curse the rich in your bedroom, 
because a bird of the air may carry your words,
 and a bird on the wing may report what you say. 

말씀

전도자는 
우매자와 지혜자의 구분을 두고
말씀을 전하고 있습니다
지혜자의 말은 은혜롭다
사람들의 말을 들을때
은혜롭다 라고 할때
진실 되고 은혜많을때
교만하고..자기 자랑을 늘어놓고
다른 사람의 말을 할 때
겸손함이 없어질 때
자신을 삼키는것..
오히려 말하지 않는 것이 좋음
말이 중요함
성경은 우리에게
지혜자와 우매자의 구분이
어디에 있느냐 하면
말을 어떻게 하는지에 있다.
침묵이 금이다
오히려 말을 하지 않는 것이 낫다
말을 해도 어떤 자세로 어떻게 하는지에대해
14. 우매한 자는 말을 많이 하거니와 
사람은 장래 일을 알지 못하나니 
나중에 일어날 일을 누가 그에게 알리리요 
and the fool multiplies words.
 No one knows what is coming-- 
who can tell him what will happen after him? 

쉽게 드나드는 성읍 자체도 못들어간다
우매자..지혜자
저는 전도서를 읽을 때 마다
나는 지혜자이고 다른 사람은 
우매자인것 처럼 착각을 하지만
내가 말하는 것이나 행동하는 자체가
어리석고 미련할 때가 많습니다
알면서도 안되고
전도서나..잠언서의 어리석고 미련한 자가
나이구나..라고 느끼고 고백해애 합니다
이땅에서 살기 때문에
어리석은 판단..미련한 생각에 사로잡힐 때가
많습니다
지혜롭고 싶지만
우매자나 어리석은 길로 가기 쉽기에
주님을 바라봐야 합니다
우리는 지혜자로만 살아간다면
주님께서 이땅에 오실 필요가 없고
우리가 지혜롭지 못하기 때문에
인간의 모습을 너무 잘 알기에
이땅에 오셨음
어린아이들이 걸음마를 시작하면
어떻게 해서든 부모손을 놓으려고 합니다
막 걸어가는 아이를 향해 늘 보호하고
계단을 오르락 내리락 할때
넘어져도 다치지 않게끔
온갖 신경을 써서 보호하고 있지만
아이는 모르는 경우가 많은데
우리의 모습이 이렇습니다
우리가 어떻게 해서든지 하나님의
손을 놓으려고..그리고 내맘대로 하고'
싶어하는 우리를 고백해야 하며
스스로 하나님의 손을 잡아야 합니다
수련회 때..고등부
수련회 하고 있는 장소에 오신
목사님..김기억 장로님이
말씀하셨는데.
우리의 모습은
우리는 하나님의 손을 안잡는데
하나님은 우리 손을 잡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손을 놓으면 우리의 손은
스스로 빠져 나갑니다
부모에게 떨어지려는 어린아이같은 
모습.. 자신이 다 할 수 있을 것처럼
아이들도 다 경험해 보고 힘들면
엄마를 찾지요..그런데 엄마가 옆에 있는데도
찾다가 없으면 울듯..우리 모습..
주님은 놓지 않은데.. 우리는 세상에 눈이 어두워
주님의 손을 놓습니다..
이것을 고백하고 주님을 바라보고
주님을 따를 수 있는 우리 되어야 합니다
어리다는 것은 유치한 것..
돌아가는지도 모르게 어리석은 것..
아침부터 잔치하는 방탕..

16. 왕은 어리고 대신들은 아침부터 잔치하는 나라여 
네게 화가 있도다 
Woe to you, O land whose king was a servant
 and whose princes feast in the morning. 

어리고 ⇒ 나이가 어리다기 보다는 
인격과 경험 등이 부족한 것을 의미함. 
아침부터 잔치하는 ⇒ 국사는 돌보지 않고
 아침부터 잔치나 벌인다는 의미임. 

17. 왕은 귀족들의 아들이요 대신들은 취하지 아니하고 
기력을 보하려고 정한 때에 먹는 나라요 네게 복이 있도다 
Blessed are you, O land whose king is of noble birth 
and whose princes eat at a proper time--
 for strength and not for drunkenness. 

왕은 귀족들의 아들이요
대신들은 취하지 아니하고
기력을 보하려고

아버지가 시키는 대로 하고 따르려는 모습
대신들은..취하지 않고 때에 먹는 나라가 복이 있다

귀족들이 무슨 말을 하는지 알고
듣는 왕..대신들은 열심히 자신의 일을 하고..

18. 게으른즉 서까래가 내려앉고
 손을 놓은즉 집이 새느니라 
If a man is lazy, the rafters sag; 
if his hands are idle, the house leaks. 

집에 관심이 없으면 석가래라 내려앉습니다

19. 잔치는 희락을 위하여 베푸는 것이요
 포도주는 생명을 기쁘게 하는 것이나
 돈은 범사에 이용되느니라 
A feast is made for laughter, 
and wine makes life merry, 
but money is the answer for everything. 
언제 잔치하고 언제 포도주를 먹고
돈을 쓰는 지혜를 지켜라



20. 심중에라도 왕을 저주하지 말고
 침실에서라도 부자를 저주하지 말라
 공중의 새가 그 소리를 전하고 
날짐승이 그 일을 전파할 것임이니라 
Do not revile the king even in your thoughts,
 or curse the rich in your bedroom, 
because a bird of the air may carry your words,
 and a bird on the wing may report what you say. 

하나님이 주신 권세..부이기에
함부로 이야기 하지 말라
그 피해가 고스란히 
나에게 임한다

낮말은 새가 듣고 밤말은 쥐가 듣는다와
일맥 상통하는 말입니다

무슨 말을 해야 할 것인가
맘에 안든다고 함부로 내뱉는 말이
내게 돌아옵니다

나를 힘들게 하고 어렵게 하는 사람을
축복하라.. 
그러면 축복을 그들이 들으면좋고
안받으면 내게 돌아옵니다
과학적인 이야기예요
긍정적..기쁘게 살아라..라고 하지만
불평..원망하는 말을 하면
나오는 순간 내 몸에 좇지 않은 
호르몬 때문에 치명적인 영향
말 자체에도 힘이 있어서
생물들까지도 죽이고 살리는
물도 주고 예쁜말을 하면
훨씬 오래 가지만
그렇지 않으면 쉽게 시든다..
어떤 말을 하느냐에
말의 지배를 받는 다는것을 
알아야 합니다
저주하는 말은 입밖에도 내지 말라
존경하는 목사님은
인천에서 목회하시던 목사님이
옮기시길래 여쭸더니
오래동안 건축을 하며 장로님들과
일을 시작했지만
말만 하고 하지 않고 빠지셔서
결국 목사님이 뒷마무리를 하다보니
실망하는 일이 너무 심해져서
목회를 같이 할 수 없어
옮기셨다고 합니다

우리의 마음에 어떤 생각을 갖느냐
이게 중요합니다
말도 중요합니다
우리 속에 있는 것이 밖으로 드러나기 때문
나 자신을 들여댜 보고
나자신을 돌아봅시다
십자가 위에서 돌아가신
주님을 바라보아야 합니다
나 자신을 바라보지 말자
어리석고..우매한 자
입밖으로 나온 우매자의 말은
나를 상처 입힙니다

기도

하나님 감사합니다
이 새벽을 깨우시고
주님앞에 나오게 하시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간절히 원하는것은
주께서 사랑하여 주셔서
나오게 하시고
듣게 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이 듣는것이 나를 살아 움직이게 하시고
경건한 사람이 되게 하시고
우리의 입술, 생각..행동이
하나 되게 하소서
우리 삶이 행복하게 
연결 되게 하소서
내 소원과 내뜻이 이루게 하시고
믿음이 흔들리지 않는 
저희 되게 하시고
이 모든 말씀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2014년 10월 18일 토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