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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소리636

물과같은 사람이게 하소서 - 07/31/2009 토요일 ** 물.. 어느덧 축제같던 7월도 저에게 손을 흔들고 있네요.. 주위의 풍경도 이제는 완연한 여름처럼 온통 초록입니다 오늘은 새로운 8월을 맞이하면 조용히 물과 같은 사람이 되고픈 마음을 글로 써봅니다 *** 물과 같게 하소서 처음에 시작할때의 게으름을 용납하소서.. 언제나 시작하기전 망설임을 용.. 2009. 10. 11.
용서하소서 -7/25/2009 토요일 ** 천사의기도 안녕하세요? 오늘도 아침산책을 하며 담소를 나눈시간이 행복한 날이었답니다 다음주면..아이들이 개학이라 바빠질것 같아요.. 아이들과 북적이다..이제 혼자만의 시간도 좀 생길수 있겠지요? 때론 야단치기도 하고 본인들의 생각과 다른방법으로 요구한것도 많은것 같아 편하게 방학.. 2009. 10. 11.
황혼이 지는 저녁 그나이즈음에는..-7/18/09 토요일 황혼이 지는 저녁 그나이 즈음에는.. ** 내가 찍은 저녁노을들.. 한주동안 즐거운 날 되셨는지요? 오늘도 아름다운 토요일 오랫만에 토요산책을 하니 한결 즐거운 날입니다 솜사탕처럼 떠있는 뭉게구름이 깨끗한 주말입니다 일전에 갔던 낚시터에서의 붉은 노을이 예뻐 적어봤던 것들을 올려드립니다 .. 2009. 10. 11.
베네수엘라 젊은 지휘자 두다멜에 빠진날- 07/11/09 토요일 * Gustavo Dudamel *** 오늘은 특별히 운동도 못했고 산딸기도 이제..끝무렵이라 딸수 없이..말라버린게 많은날 이예요.. 아이들이 방학이라 좀 게을러진것 같아.. 마음이 좀 울적 했었답니다.. 그런데..갑자기 힘이 나게된 일이 있지요.. 어제 우연히..무사님의 홈페이지에서 영준이와 건희랑 보게된 Gustavo Dud.. 2009. 10.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