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Pet Story/Our Pet Daol12 다올이의 일기 오블완 챌린지 1일 청록색 매일 아침 다올이와 뒤뜰에 나가사진 촬영을 한다 하루를 시작하기 전 상큼한 아침 공기를 같이 만끽하는 시간이행복하다다올이는 이 시간을 즐기는지뒤뜰로 나가는 시간을 정확하게 알고나가자고 조른다엄마와 함께 이 시간을 즐기는 게 좋은 다올 다올이의 오늘 일기 오늘은 엄마와 청록색옷을 입었다아빠가 출근하시며 Bye~ Bye~ 인사를 하면엄마는 두 번의 Treat을 주신다.그리고 조금 있다엄마가 설거지를 마치시면오늘의 옷을 고른 후엄마와 나는 되도록 같은 색의 옷으로 깔 맞춤을 한다거기다 매트도 비슷한 색으로 맞춘 다음엄마의 유튜브 채널을 위한Short Video 촬영이 시작된다엄마는 내가 옷을 갈아입는 장면과언니 오빠에게 오늘의 인사를 하는 영상을 촬영한 후나의 모습 Short Video 를 촬영하신다... 2024. 11. 7. 초록을 입은 다올 다올이 와 매일 일기를 쓴다다올이는 우리 집의 귀염둥이 4살짜리 반려견이다요즘은 애완견들의 화려하고 이쁜 옷들을 보면눈에 밟힌다우리 다올이 도 저런 이쁜 옷을 입혀주면 좋으련만..털의 색깔이 짙다 보니어떤 옷은 입어도 영 태가 안 난다그래서 생각을 했다아.. 밝은 옷을 입혀 보자그럿도 반려견의 옷이 아닌아이들이 어렸을 적 입었던 작은 옷들을입혀 본다ㅎㅎㅎ역시 사람의 옷이라목과 여러 군데가 어색하다목 부분도 많이 파지고뭔가 허전하다그래서 생각해 낸 게스카프로 악센트를 주기로 했다아끼는 스카프를 꺼내리본을 매어 보았다훨씬 좋았다. 지난 한 주도 나는다올이 의 옷을 입혀다올이 의 일기처럼사진을 남기는 일에 열심이었다다올이는 의외로 의젓하게내가 하자는 대로 한다영준이와 건희가 어렸을 적엄마가 입혀주는 옷을 입듯.. 2022. 11. 8. Daol under the Peach Tree 가운데 손가락이 안구부러진다면? -프시케- 다올이가 내 구두를 장례치르게 한지 얼마 안지나 한동안 구두를 멀리 안보이게 숨겨놓아서 다음 사고는 일어나지 않았다.. 그런데 더 큰 사고(?)가 발생했다 다름이 아니라 내 가운데 손가락이 접질렸는지 구부릴 수가 없다 하필이면 가운데 .. 2020. 3. 13. 꽃밭에서 다올 2018. 3. 1.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