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riting61 아네스의 노래- 이창동 작년에 내가 대바늘로 뜬 목도리와 길가에서 꺾은 들꽃을 꽃다발로 만들었다.. 이쁘고 앙증 맞다 ** 아네스의 노래 =이창동- 그곳은 얼마나 적막할 까요 저녁이면 여전히 노을이 지고 좋아하는 음악 들려 올까요 숲으로 가는 새들의 노래 소리 들리고 차마 부치지 못한 편지 당신이 받아볼.. 2012. 12. 9. 이전 1 ··· 13 14 15 1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