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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5

한 복 그리고 추석 14년 전 건희.. 지금은 이렇게 훌쩍 커서 엄마 보다 더 큰 건희 ** 보름달.. 교회에서 만든 송편 2년 전 만든 송편 *** https://youtu.be/KiDSi3afdPg 드디어 추석이 내일이다 매년 한복을 입고 수선을 떨었던 날들이 생각나는 오늘 또 지난번 써 놓았던 글을 동영상으로 만들어 본다 추석과 한복 -프시케- 달빛이 환한 저녁 밤하늘을 올려다보며 생각해 보니 수많은 추석들이 주마등처럼 스쳐 지나간다 명절이면 해마다 가족이 한복을 입고 교회를 가곤 했다 영준이가 대학 가기 전 까지는 다 같이 입을 수 있는 기회가 많았지만 이제 건희까지 떠나고 나니 같이 입을 기회가 많이 줄어 들어서 서운한 기분이 든다 통상적으로 지난주가 추석 주일로 교회에서 행사를 했어야 했지만 이번해 엔 이번 주로.. 2023. 9. 28.
유투버 도전 2- 한복 추석 https://youtu.be/lqKl-w1pcnU 발성도 발음도 손 모양도 말하는 속도도 다 마음에 안 든다 2020년 10월 1일 2020. 10. 6.
송편 만들기 와 한복 입기 https://youtu.be/lqKl-w1pcnU 얼려있는 가루를 절구공이로 빻아 주었습니다 미국마켓에서 산 통깨가루 300여 그램에 꿀 2 TBS 넣고 소를 만들었습니다 한 번 두번 쳐 주었습니다 고운가루에 뜨거운 물에 소금을 조금 넣어 익반죽을 합니다 저는 한 덩어리에 25그램씩 동그랗게 만들어놓은 후 다시 도전 잘 만져준 다음 다시 깨를 넣고 이제 찜기에 쪄냈습니다 첫번째 쪄낸것입니다 못생겼지만 이렇게 접시에 담아 보았습니다 별로 예쁘지 않아요 이제 두번째 찔 송편 만드는 중 옆에 묻어있는 깨알.. 두번째 찐건 조금 예쁘네요 뽀얗게 동글 동글 예쁘지요? 쪄낸 송편을 참기름을 발라줍니다 다시 참기름과 함께 이제 세번째 찌려고 찜틀에 넣고 있습니다 세번째 쪄낸 송편입니다 두 번째 쪄 낸 것..담았어요.. 2020. 10. 3.
어머니와 만든 녹두전 녹두전 그리고 어머니와 함께 입은 한복. (어머니와 함께한 아름다운 시간들 2) -프시케- 어머니가 오신 후 첫 주를 맞는 날이 마침 추석 주일입니다 제가 만들어가야 할 교회 친교 점식 메뉴는 녹두전입니다 늘 바쁘게 서둘러 부치느라 너무 익은 녹두전을 가져가던 때와 달리 오늘은 어머님이 직접 부쳐주신 아주 적당히 익은 녹두전입니다 마침 이 글을 쓰는 시간엔 비가 내리고 있네요 날궂이로도 좋은 녹두빈대떡 저의 단골 메뉴지만 그 어느 때보다도 맛있게 부쳐진 녹두전.. 다.. 어머님 덕분이었지요 노릇.. 노릇.. 가지런히 자른 모양도 어머님을 못 따라가는 저. 이렇게 두 판을 부쳐 교회로 갑니다 *** 목사님 내외분과.. 권사님 집사님들과 인사를 나눈 후 점심 식사하기 전 잠시 사진 촬영을 했습니다 영준이와 .. 2020. 8.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