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리2 2024년 여름 한국여행 열 세번째 이야기 2024년 여름 한국 여행 열세 번째 이야기 오늘 (2024년 7월 1일) 도 여전히 시댁 쪽 다섯째 작은아버님 내외분과여섯째 작은아버님 내외분과 점심으로냉면을 먹고 오래전 살았던 집을 가보기로 했습니다나는 말로 들었기도 했고 결혼 전에 할머님께 인사를 하러 갔던 기억이 납니다지금은 다른 사람들이 살고 있었는데여전히 남아 있다는 게 신기했습니다옆지기의 할아버님이 지은 집이라 작은 아버님들도 옆지기도 추억이 묻어있는 집이라고가보자고 해서 갔더니 정말 그 자리에 있었습니다그런데 처음엔 다섯째 작은아버님께서 다른 집을 보고 그 집이라 하셔서한참을 보고 사진도 찍고 했었는데갑자기 여섯째 작은아버님이그 집이 아니고 한집건너 왼쪽으로 있는 집이라고 하셔서모두 한바탕 웃었습니다옆지기의 어릴 적 이야기를 많이.. 2024. 9. 14. 2024년 여름 한국여행 열 번째 이야기 2024 여름 한국여행 열 번째 이야기 오늘(2024년 6월 28일 금요일)부터는시댁 쪽 친척분들 댁에서 식사 초대에 응하는 일이 시작되었습니다오후에 시댁 쪽 셋째 작은아버님댁에서 점심 식사초대가 있어온 가족이 가서 식사 대접을 받았습니다시댁 쪽 시아버님 형제가 6이시고, 고모가 막내이신 대가족이다 보니옆지기의 사촌 그리고 다섯째 작은아버님의 둘째 딸,즉 옆지기의 사촌이 결혼해 귀여운 하리도 만나고열심히 준비하신 음식을 맛있게 먹은 날입니다 **** 점심식사 후 늦게 도착한 사촌들과 친척들과오래 나누지 못한 대화를 나누며 헤어진 후 저녁엔 숙소에 친정어머님, 큰 여동생, 작은 여동생 내외,그리고 우리 식구 이렇게 모였습니다대천에 사는 여동생이 반찬을 바리바리 만들어 가지고 온 것을어머님.. 2024. 9.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