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기도
어느덧 9월의 한주가 지난 두번째 주를 맞는 날은
아름답습니다..
이렇게 좋은날..하나님의 아름다운
말씀을 듣게 해주심 감사드립니다..
우리가 살면서 겪는
너무나 많은 지식의 홍수속에서 생기는
알아서 생기는 탈이 있듯이..
우리는 반드시 알아야 할것을 알아야 함에도
알지 않아도 되는것들을 알아서 생기는
부작용을 많이 보기도 합니다..
우리는 어리석은 우화에서 보듯이..
하나님이 그렇다고 이미 인정해 놓은 사실에 대해
어리석은 사람처럼..
그런 사실을 무리하게 확인하려는 데서
생기는 일들을 많이 만납니다..
저로 하여금..
아는것을 정리하며..다른것을 알려고 노력하기에 앞서
내 자신을 먼저 알기를 노력하게 하시고
나를 알기전에 다른것들로 나를 꽉채우는
욕심들 때문에 생기는 허탈감과 불안감에
사로잡히지 않게 하소서..
저로 하여금 제 자신을 알려고 하는데 정직하게 하시고
나자신을 앎으로 다른사람들 이해할수 있는
순서를 배우게 하사..
내가 해야할 다른사람들을 사랑하는것을
배우게 하소서..
우리가 누군가를 마음속깊이 미워하면
우리 자신을 알수 없음 또한 배우게 하시고..
수많은 사람들이..나를 알려고 하기보다는..
모든 문제를 나 위주로 하는
이기주위 때문에 생기는
다른 사람에게 열 마음이 없음을 배우게 하시고
나 자신에 집중하여
다른 사람을 볼수 없는 우매함을 저지르기 보다는..
나를 희생하고 내가 손해보더라도
다른 사람을 위해 마음을 열며..손내미는
사랑을 배우게 하소서...
우리가 설사 손해보았다는 어떤 잃음에 대해 너무
연연해 하지 않게 하시고..
반드시 그 잃음 속에서 다른것을
얻게 해주시는 하나님이 계심을 늘
마음속에 상기하게 하소서..
저로 하여금 잃어버린것을 통해 고통속에서 얻는
지혜를 터득하게 하시고
언제나 과거에 매달려 잃어버린것을
아쉬워하기보다는..잃어버린것은 보내고..
앞으로 꿈을 가지고 꾸준히 노력하는 소망의
미래지향적인 사람이 되게 하소서..
자기 자신을 알기위해서
우리가 알아야할..
하나님을 먼저 알아야 하고..
사랑해야 함을 마음속 깊이 새기게 하소서..
제사장의 자격에도 흠이 없고 정결한 사람이었던것처럼..
하나님이 우리를 일컬어 왕같은 제사장이라 하셨으니..
되도록이면..스스로 흠없고 정결한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게 하소서..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을 애굽노예시절에서
구원하셨으니..
과거 노예시절을 잊어버리듯..
십자가에 죽은 모든 과거와..율법과..죄와..증오와
두려움을 과감히 버리고..
우리의 모든 힘을..
사명을 갖고 먼미래를 보며 전진하는
미래지향적인 사람이 되게 하소서..
다윗이 그의 은인이었던 요나단의 아들이자
그이 적이었던 사울왕의었던
절름발이 무비부셋을 맞아
같이 식사를 했던 사랑을 배우게 하사..
우리가 감싸안은 상대의 입에서
이종이 무엇이관대..
죽은 개 같은 나를 돌아보시나이까??
하듯이..상대로 하여금
스스로 회개하며..사랑으로 뉘우치는
신비를 경험하게 하소서..
용서해야 할사람을 용서하는것은
다 하는 것이지만..
용서하지 못할 사람을 용서하는
진정한 하나님의 용서를 배우게 하소서..
이것이 진정한 왕같은 제사장이라 말씀하신
하나님의 뜻을 저버리지 않는것임을 배우게 하소서..
이 모든 말씀 주 예수이름으로 기도 드렸사옵나이다..
2007년 9월 9 일 주일 예배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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