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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안에서/기도하게 하소서

제가 만나는 모든 인연들을 소중히 여기는 제가 되게 하소서

by 프시케 psyche 2008. 1. 23.

오늘의 기도


하나님..오늘도 화창한 날씨를 주심 감사드립니다..
주말이기도 한 이 아름다운 날을 위해
하나님께 이 고마움의 영광을 돌리나이다..
출장길에 잠시 들르기고 한 막내동생의 여행길에도
안전한 축복을 주소서..
오늘은 이삭의 배필을 위해
아브라함이 오래된 종에게 부탁을 하는 말씀으로
묵상을 합니다..
아브라함이 믿는 늙은 종에게 부탁하는것은
그가 오랫동안 보아온 그 종에대한 신뢰가 있었음을
배우게 하시고..
하나님께서 이미 정해놓으신 배필을 만나는
하나님의 뜻을 깨닫게 하소서..
우리가 만나는 모든 인연들은..
하나님께서 미리 정해놓으신
아름다운 인연임을 믿게 하소서..
어떤 인연하나도..의미 없는 인연이 없음을
늘 마음속에 갖게 하시고..
만나는 인연 하나 하나에도
늘 최선을 다하는 제가 되게 하소서..
이삭의 배필을 구함에 있어서도..
하나님께서 미리 정하신
아름다운 천만인의 어미가 될
그런 귀중한 역할의 배필을
이삭에게 주셨음을 읽고 배우게 하소서..
아름다운 외모뿐아니라..
나그네에게 물을 마시우게 하는
리브가의 심성고운 친절과..
약대에게도 정성을 다해 일일히
물을 마시우게 하는
아름다운 사랑의 사람임을 보고 또한
배우게 하사...
언제 어디서고..우리가 우리의 친절을
늘 베풀어야 함을 배우게 하소서..
전혀 모르는 사람임에도 불구하고
물을 손수 마시게 하는 아름다운 리브가처럼..
저에게도 그런 사랑의 친절을 주시어..
믿음에 목말라하는 나그네 같은 사람들을 만난다 하더라도
주저하지 않고 믿음의 물을 미시우게 할
저의 믿음을 더더욱 크게 도와 주소서..
옛말에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
이 아름다운 친절 하나가.
리브가로 하여금 이삭의 아내가 되는 행운을
얻었음을 인정하게 하소서..
리브가의 평소 가지고 있는 친절을 배우게 하사
언제나 똑같은 친절을 모든이에게 베푸는
공정함을 배우게 하소서..
아름다운 베품의 친절이 몸에 베어있는
리브가의 사랑의 행위가..
하나님으로 하여금..이삭의 베필로 정하셨음을 믿게 하소서..
손수 행하는 행동이 스스로 본인의
복을 불러옴을 믿게 하시어..
한마디의 말..한가지의 행동으로
스스로 아름다운 복을 부를수 있다는것을 믿게 하시어
늘 한결같은 사랑의 친절을 베푸는 사람이게 하소서..
반드시 복을 위한 행위가 아니고..
행힘이 있어서 받는 그런 아름다운
보상을 보며..우리고 하여금 늘
한결같은 사람이 되게 하소서..
아름다운 순결의 리브가의 친절이
리브가의 하나님뜻을 이루신것같이..
제가 하고 있는 작은 사랑의 친절이
하나님의 뜻을 이루시는데..조금이나마
보탬이 되는데..뿌듯한 행복을 느끼게 하소서..


이 모든 말씀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렸사옵나이다



2007년 9월 8일 토요일 경건의 시간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