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기도
하나님..
오늘도 새로운 한주가 시작되는 월요일 입니다..
날씨도 적당하게 선선하게 해주시고
여전히 하늘은 푸르게 주셨고
싱그러운 바람은
알맞게 부드러운 아침입니다..
이 모든 자연을 만끽하게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오늘은 오랫동안 하나님의 사랑을 받고
축복받아온 아브라함이 175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난것으로 묵상하게 해주심 감사드립니다..
믿음의 아브라함이 많은 축복을 하나님으로 받으며
살아온 인생여정을 되짚어 보며..
아브라함 같은 믿음을 부러워하며 닮게 하소서..
언제나처럼..그오랜세월동안..
하나님의 뜻에 따라 하나님을 사모하며
살았언 아브라함의 삶에서
하브라함의 온전한 순종을
또한 배우게 하사.
하나님이 주시는 축복을 온전히 받는 제가 되게 하소서..
오늘 우리에게 많은 믿음의 형태를 보게 하시지만..
진정으로 하나님께 사랑받았던 아브라함의
믿음의 자세를 공부하며..되새기게 하소서..
사람이 태어날때가 있으면..
죽을 때가 있듯이..
태어나서 인생의 카운트 다운이 시작되듯..
우리는 하루 하루 믿음의 크기를 크게 키워가야함을
깨우치게 하시소
어제보다 오늘 더많은 사랑을 간직하게 하시고
저번주 보다 요번주에..하나님의 사랑을 더 실천하게 해주시고
저번달 보다 요번달에..저의 용서의 폭이 더 넓게 하시고
전번년 보다 이번년도엔 더많은 지혜로 하나님앞에
더더욱 가까이 가있는 제가 될수 있도록
늘 하나님께서 옆에 계셔 주소서..
애써 말하지 않아도 모든 제가 원하는것을
알고 계신 하나님께..
일일히 다 고할수 없는 저의 죄는 용서하시고..
제가 흠없고 깨끗하게 정결하게 하신다음
제가 원하고 바라는것을 위해 축복을 내려주소서..
오늘은 교회에 한 권사님의 수술후 경과가 많이 악화되어
산소호흡기로 연명하시는 분의 영혼을 위해 기도드립니다..
그분이 편안한 마음으로 하나님을 온전히
마음으로 영접하게 하시고
착용하고 있던 산소호흡기도 오늘
떼어냈다 하오니..
그분의 영혼을 두루 살피사..
하나님곁으로 가실때까지
두손 꼭 잡아주시며..축복내려 주옵소서..
남아계신 권사님께도 힘을 주시어
어떤일이 있어도..하나님만 의지하며
힘들어 하지 않으시도록 지켜주소서..
그외 많은 문제로 힘들어하는 다른 권사님..장로님..집사님..
성도분들을 위해서도 기도하오니
나름대로 원하옵는 일들이 다 이루어지도록 두손얹어주소서..
끝으로 늘 묵묵히 저희들의 큰 버팀목이 되어 주시는
목사님 내외분과..가조들을 위해서도 기도드리오니..
목사님께..영으로 충분히 축복주시고
사모님께도 아름다운 열정을 주시고
늘 건강하고 아름다운 하나님의 일을 하실수 있도록
잘 보살펴 주소서..
끝으로 어머님과 동생들 가족들을 위해 기도드리고
가깝게 저희 가족에게도
늘 화평과 사랑의 은혜를 주시어
서로사랑하며 배려해주는
각자의 자리에서 본분의
역할을 잘할수 있게 도와주소서..
특히 바비외 학교 생활이나..
아이리스의 학교생활에도
변함없이 하나님께서 늘 같이 해 주소서
늘 이런 하나님의 뜻에 어긋나지 않는 제가되도록
늘 노력하는 제가 되게 하소서..
.
이 모든 말씀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렸사옵나이다
2007년 9월 10일 월요일 경건의 시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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