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기도
하나님.오늘도 밝고 화창한 날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아침 잠에서 깨어나. 새소리와..풀잎들의
기지개를 보며..하나님의 신비하신 능력에 대해
감사드리게 하심 감사드립니다..
오늘은..이스마엘의 자손들과..이삭의
아들..에서와 야곱의 태어남을 가지고 묵상을 합니다..
하나님께서 늘 말씀하시듯..
이스마엘에게도 주시기로 한 축복을 주셨고..
이삭에게도..에서와 야곱이라는 후예를 주셔서
장차 어떤 상황이 있을 지에 대해서도 말씀하시는것을
잘 생각하게 하소서..
하나님의 말씀대로 다 이루어지는것을 믿게 하소서..
이삭의 아들 야곱의 에서를 대신해서
에서가 섬길것 까지 말씀하시는것을
읽으며..어쩜 우리의 인생도 ..하나님이 다 정해놓으신게
아닌가 생각한적이 많음을 고백합니다..
지금 이 상태가..하나님께서는
제가 꼭 거쳐야 하는 과정이라고 생각한 적이 많음을
또한 고백합니다..
그렇게 따지고 생각해보면..
어떤 나쁜 상황이라도..그것에 대해 너무 신경을 쓰거나
연연해 하지 않아도 될것같은
생각을 해본적이 있음 또한 고백합니다..
태어나기 전부터 우리의 모든 일을 미리 정해놓으신 하나님..
지금 우리가 당면하고 있는 문제들도
하나님께서 제인생에 꼭 있어야하는 상황이라서..
그리고 그것을 통해 저에게 주시는 메세지가 있으실것이라는..
그 상황을 자연스레 받아들이는데 익숙하게 하소서..
너무 상황상황 민감한 반응과..문제가 발생하는것을 볼때..
많은 사람들은..그 상황 자체를 받아들이려고 하지 않는것을
봅니다..
이미 일어난 일에 대해 왈거왈부..
시비를 가리고..그것에 대해 너무 깊이
연루 되다보면..
지금 있었던 상황보다 나빠지는 경우가 있는 사람이..
그일어난 상황을 재빨리 받아들이고
그 다음 수습으로 빨리 들어가는
현명한 사람에 비해 많음을 봅니다..
저로 하여금 이런 상황이 있을때..
민첩하게 인정할것 인정하고 다음 과정으로
옮겨지며..얻어지는 지헤를 배우게 하소서..
하나님이 하시는 하나 하나를
따지고 볼때..허틀게..나한테 필요치 않은것은
없음을 인정하게 하소서..
저에게 부족한 것을 오히려..저에게..
깨우쳐 주시고..제게 가르치시려는 것이라는것을
배우고 느끼게 하소서...
아름다운 하나님의 뜻을 그때그때
웃음으로 순종하며..
받아들이는 사람들이
더많은 발전이 있음을 알게 하소서..
하나님이 이스마엘에게 일어난 어려운 상황에서
하갈에게 미리 말씀하셨던것처럼..
그 어려운 상황은..이스마엘에게
미래를 보여주시려는 것이었음을
지나고 나서 알듯이..
이삭의 아들 쌍동이 에서와 야곱의
태중의 싸움으로
이미 하나님께서는 이땅에 태어나
이 두 형제가 맞을 상황을
벌써 알았다는것을 염두에 두고..
모든일에대해 받아들일 준비로 하게 하소서..
예전에는 나쁜 상황이 오면..나쁜상황이
왜 생겼는지에 대해서는 생각을 안하고
절망하고 슬퍼하기에 바빴었다면..
지금 하나님의 능력을 알고 부터의
제 반응이..
아~ 하나님께서 또 나에게 이런
지헤와 인새를 주시려는구나..하고
미화 시킬줄 아는 저라고 생각해봅니다..
이를 통해 하나님께 배운
이 아름다운 생각의 바꿈을 깨닫게 해주심 감사드립니다..
언제나 하나님을 든든하게
백그라운드로 가진 우리 믿는 사람들의
특권을 위해 기도드립니다..
언제 어디서나..늘 선하신 하나님의
성의를 늘 잊지 않게 하소서..
이 모든 말씀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렸사옵나이다
2007년 9월 11일 화요일 경건의 시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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