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로 하여금 늘 화평케 하는자가 되게 하소서

오늘의 기도


하나님 오늘도 아름다운 목요일 주심 감사드립니다..
날은 흐리며..선선한 가을 날씨로 주셨으니
가을을 한껏 만끽하게 해주심 감사드립니다..
오늘은 이삭이 그랄땅에 머무는 말씀으로 묵상하게 해주심 감사드립니다..
하나님께서 여전히 아브라함 때처럼..
이삭에게도 축복을 주셔
이삭은 계속 번창하고....
블레셋 사람들은 그것을 시기하여
이삭과 식솔들을 떠나가라 하지만..
이삭은 늘 하나님께 기도드리며..
이리저리 옮겨다니면서
우물을 파도 같은 다툼이 있었지만..
그래도 절망하지 않고 꾸준히..
우물을 파며..머물곳..그랄에서 번성하게 되는
하나님의 축복 받는 모습에서
저로 하여금 배우게 하소서..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주신 축복을..
이삭이 아브라함처럼 하나님께 순종며 행함으로
번창하고 있는 복을 생각하며..깨닫게 하소서..
하나님이 원하시는 데로
보태지도 덜지도 않고.
그대로 순종하는 아브라함과 이삭의
믿음을 배우게 하소서..
하나님의 축복을 보며..
늘 말로만 믿는다 하거나..
율법이나..허울좋은 믿음.. 또는
진정한 사랑과 용서를 모르는 믿음이 아니라....
아브라함과 이삭이 했던
행함이 있는 믿음의 사람이 되게 하소서..
오늘 도 하나님의 이름으로
이름만 부르짖고..주저앉아 행하지 않는 제가 아닌..
어느 순간이 오든..
악보다는 선을 택할수 있는 데 주저함이 없이
곧바로 이루어질수 있는정도의 믿음을 키워주소서..
블레셋 사람들이 번성하며..하나님의 축복을 받는
이삭을 시기하듯이..
지금 이 세상에도 잘되는 사람들을 보며
격려하고 같이 기뻐하기보다는
자기가 같지 않다은 이유로 시기하는 일들이 있음을 아오니..
이런시기와 다툼이 있는 곳에 격려로 화평케 하는 자가 제가 되게 하시고
저로하여금 온유하고..성결하고. 관용하고 양순한
모습으로 긍휼과 선한 열매를 맺는
저의 모습이게 도와 주소서..
언제어디서건..다툼을 일으키는 자이기 보다는
화평케 하는 제가 되어..
늘 다른사람들에대해 관심과
사랑을 베푸는 하나님의 사람이
되는것에 실패하지 않는 지혜로운 사람이게 하소서..



이 모든 말씀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렸사옵나이다



2007년 9월 13일 목요일 경건의 시간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