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곁으로가신 그분의 영혼을 위해

오늘의 기도

하나님 오늘도 밝은 하루 주셔서 감사합니다..
날은 청명하고 선선한 바람까지 주심 감사드립니다..
오늘은 안타까운 소식으로 마음이 무거운 날 입니다..
오늘 새벽 하나님 앞으로 가신 분을 위해 기도드립니다..
오늘은 야곱이 하나님을 꿈속에서 만나는
말씀으로 묵상하게 하심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이 사랑하는 마음에..꿈에 보이시며..
야곱과 늘 같이 계시겠다고 약속을 하셨고
야곱은 그자리에 베고 잤던 돌을 기둥으로
성전을 지어..하나님께 약속하는것을 보며
반드시 꿈에 보여서라기 보다는
하나님의 존재를 믿는 야곱의 마음이..
진실한 믿음의 형태였던 것을 배우게 하소서..
언제나..하나님 안에서
하브라함 시대부터..이삭으로 이삭이 야곱으로
그 축복이 계속 이어지며..
하나님이 끊임없이 보호하시고
살피심을 보며..배우게 하소서..
이미 아브라함 시대부터 약속하신
하나님의 사랑을
늘 그때끄때 나타나셔서
확인 시키시기도 하시는 하나님이
참으로 자상하시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오늘날 ..우리는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믿고 있지만..살아서 우리에게 영향을 끼치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힘을 얻고 있음을
고백합니다..
보고 믿는 것이야..백분이 불여일견이라는
말에서도 알수 있듯이 확실한 증거가 되며
좋은 믿음의 확신이 있지만..
안보고도 믿는...우리의 영혼의 맑음이
참으로 아름다움을 배우게 하소서..
보이지 않는 것으로 우리를
움직이시게 하시는
하나님의 능력을 늘
경험하고 있음을 감사드립니다..
언제나 우리에게..
많은 어려움을 주시면서
그 어려움을 통해 우리에게
무언가를 깨닫게 하시는 하나님의
그 배려를 늘 마음에 새기게 하소서..
하나님이 오늘 돌아가신 그분을 위해서도
많은 준비된 계획이 있으셨으리라 맏습니다..
하나님의사랑을 많이 느끼고 가셨을 그분의
영혼에게 또한번 기도드리며..
하나님께서 끝까지 돌봐주시리라 믿고
자녀없이 남아있는 그분의 유족을 위해서도
하나님의 끝없는 사랑과 보살핌이 있으시리라 믿습니다..
믿음이 좋으신분이라..견디는것이 훨씬 수월하리라
믿고..
아름다운 하나님의 말씀과 영의 양식으로
버티며..일어설수 있기를
두손모아봅니다...


이 모든 말씀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렸사옵나이다

2007년 9월 19일 수요일 경건의 시간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