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기도
오늘은 참으로 화창한 가을 날씨의 주일이었습니다..
추석을 앞두고 고운 한복을 입은 성도님들과 아이들
그리고 명절 음식을 나누며
유쾌한 시간을 보내게 해주심 감사드립니다..
오늘 말씀은 오네시보로같은
유쾌하게하는 사람이라는 말씀으로
설교말씀을 듣게 해주심 또한 감사드립니다..
바울이 많은 사람들로부터 외면을 받을 때에도
오네시보로 만큼은..자주 감옥에 찾아가
바울을 위로하고 용기를 주며
유쾌하게 한 사람이라는것을
마음에 새기며..배우게 하소서..
오네시보로같은 사람이 있는가하면..
부겔로와 허모게네같은 사람도 있다는것을
배우게 하사
어디를 가든 모든사람을 유쾌하게 하는 사람이
되게 하소서..
사람들을 만나서 이야기를 해보면.
다시 만나고 싶고 시간을 보낸것이 유쾌했다고
느끼게 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한번 만나면..다시는 만나고 싶지 않은 사람이
있는것 처럼..
언제 어디에서 어떤 사람들을 만나든..
그사람은 유쾌한사람이었다라고 하는
그런 사람이 되게 하소서..
늘 보고 싶고 보고 있어도 행복하게 되는 사람..
보지 않고 생각만 해도
머리를 젓게 되는 사람이 있지만..
제가 그런사람을 찾을게 아니라..
제스스로가 언제어디서나..유쾌한 사람이 될수 있도록
훈련시켜 주소서..
말을 많이 하기보다는 들어주는 사람
말을 들으면..들은 그대로 이해해 주는 사람..
늘 바른 말을 하고 서로의 인격을 존중해주는 사람..
올바른 생각과 믿음으로 늘 빛이 나는 사람..
불평의 말보다는 칭찬하는 말이나 긍정적인 말을 하는사람..
의심하고 부정적인 추측을 즐기는 사람보다는
늘 믿어주고..좋은 쪽으로 생각하고 싶어하는 사람..
얼굴을 굳힌 안웃는 얼굴 보다는
늘 밝게 웃음짓는 사람..
언제어디서나.
겸손으로 모든면에 사랑이 넘치는 사람..
이런 사람이 유쾌한 사람임을
자각하게 하시어..
이런사람을 찾거나 어떤 사람을
이런 기준에 평가하는것이 아니라
제 자신이 이런 사람이 되어
모든 사람들에게 즐거운 빛과 소금이
되는 제가되게 도와 주소서..
이 모든 말씀 주 예수이름으로 기도 드렸사옵나이다..
2007년 9월 23 일 주일 예배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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