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오늘은 토요일 입니다..
다소 쌀쌀한 날씨에 바람도 있는 아주 아름다운 주말입니다
오늘은 레아에게 네 아들을 주시는 말씀으로
묵상하게 해주심 감사드립니다..
결혼후..아마도 레아보다는 레아를 더 사랑했을
야곱의 불공평함을 위하여..
레아에게는 네아들을 주셨던것 같습니다..
아들을 얻으면서 이름을 짓는 것을 보고
느껴지는것들도 있었음을 고백합니다..
남편의 사랑에 목마른 레아는
나의 괴로움을 권고하셨으니.
남편이 사랑할것을 바랬고
아직도 사랑받니 못함을
나타내는 고로 시므온이라고 짓고..
세아들을 낳았으니
남편이 연합하리라는 기대로 레위라 지었고
여호와를 찬송하리로다 라는 이름의
유다를 보며 배우고 생각케 하소서..
예나 지금이나..
자손을 보게 해주시는 이는 하나님이신것을
믿사옵나이다..
라헬에 비해 아직 사랑받지 못하고 있는 레아를 위해
하나님은 네 아들을 주셔서 위로하게 하셨고..
레아는 불평하지 않고..늘 긍정적인 마음으로
남편의 사랑을 기다린것을 배우게 하소서..
하나님께서 남편의 극진한 사랑을 안주신 대신
아이들을 주시는 하나님의 공평함을
생각케 하소서..
내게 지금 없는 그 무엇을 위해 한탄하고
슬퍼하기 보다는
내게 주신 가지고 있는 것에 감사하는법을
이 말씀에서 배우게 하심 감사드립니다..
남편의 사랑대신..
아이를 가질 때마다..자기만의 위로로
아이들의 이름으로 위로받는
레아의 지혜도 더불어 배우게 하소서..
우리가 가지고 있는 하나님이 주신 수많은 것들이
있음에도..내손안에 당장 없다햐여..
늘 욕심을 내고 있지는 않은지..배우게 하소서...
이것이 없으면..또다른 것으로 기쁨을
채우시게 하시는 하나님의 공평함을
감사하게 하소서..
내게 없는 다른것보다는
내게 있는 이것을 소중하게 여기며
지킬줄 아는 지혜를 터득하게 하소서..
오늘 레아의 네 아들로 부터 위안받는
레아의 지혜를 배우듯..
저로하여금 저의 소중한것들이 나를 지탱하게 하며
나를 기쁘게 하는것을 생각하게 하시고
지금은 없는 그 바라는 것에 대해
언젠가 하나님이 때가 되면
채워주시리라는 희망의 믿음을
가지고 저를 훈련하며 인내케 하는데
실패하지 않게 하소서....
.
이 모든 말씀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렸사옵나이다
2007년 9월 22일 토요일 경건의 시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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