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를 기다릴줄 아는 제가 되게 도와 주소서

오늘의 기도



하나님..
오늘오 월요일이 시작되었지만...
저의 마음은 아직도 무거운채 있습니다..
하나님이 들어주시리라 믿고 있지만..
마음이 많이 무겁습니다..
하나님만 아시는
저의 이 심정을 헤아려 주시옵고
반드시 이루어지시게 도와 주시옵소서..
오늘은 레아와 라헬 두 자매를 아내로
갖은 야곱의 자녀를
하나님께서 주시는 것으로 묵상하게 하심 감사드립니다..
야곱이 라헬을 레아보다 사랑하심을 보시고
레아에게 아들들을 먼저 주시어
그 외로움을 달래게 하시고
라헬의 남편사랑받는것때문에
자녀를 주지 않으심으로
그의 자만할까 두려운 마음을
견제케 하시는 하나님의
지혜를 느끼게 해주심 감사드립니다..
지금도 많은 사람들에게
자녀의 문제로 근심하게도 하시고
기쁘게도 하시는 하나님의 뜻이 있음을
배우게 하소서..
어느부부에겐..아이를 제때에 주셔서
늘 기쁨으로 아이를 키우게 하시지만..
어느 부부에겐 기다리고 기다리지만
아이를 주시지 않은것을 가끔 보기도 합니다..
그러나..
그런데도 다 이유가 있을거라
믿으며..기도하고 기다리는 마음을
배우게 하심을 아오니..
레아와 라헬에게
하나님이 주시는 교훈이 무엇인지
저로하여금 깨닫게 하소서.
저희에게는 그래도 오래 기다리지 않게 하시고
이렇게 멋진 아들과 딸을
적당한 시기에 주셨음을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이 주신 선물을
소중히 잘 키우는 지혜를 저에게 주시고
모든 일에 때를 정하시고 적당한 간격을 두시고
이루어주시는 하나님의
지혜를 늘 마음에 담게 해주시고
오늘 하루도 무거운 마음을 가볍게 하시고
하나님이 이루어주실것을 믿으며
하루를 시작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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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모든 말씀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렸사옵나이다



2007년 9월 24 일 월요일 경건의 시간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