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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안에서/기도하게 하소서

자신을 낮출대로 낮추고 모든일을 보게 하소서

by 프시케 psyche 2008. 1. 23.
오늘의 기도



오늘은 참으로 날씨도 화창한 주일입니다..
오늘 설교 말씀으로 주신
성숙한 신앙인의 인격입니다..
아름다운 말씀 듣게 해주심 감사드립니다..
우리는 각자 본인들이 가지고 있는 본인들의
세계관이 있다는것을 배우게 해주심 감사합니다..
진정한 성숙한 신앙인이 가져야할 인격으로
무슨일이 일어났든지 간에
그 일로 부터 배우고자 하는 자세..
그사건이 나에게 주는 교훈이 무엇인지..를 깨닫고
무슨 일이 일어난것에 대한 주도적이고 창조적인
생각을 가지는 사람이 되게 도와 주소서..
무슨 일에도 남에게 책임을 전가하지 않고
다 내책임으로 돌리는 겸손을 배우게 하소서..
우리가 늘 어느상황에건..
즉..가난에서건..부유함에서건
배우는것은 있음을 배우게 하소서
부유하면서도 교만하지 않기가 힘들고
가난하면서도 원망하지 않기도 힘들다한
공자님의 말씀도 있듯이
우리가 가난하면서도 아첨하지 않고
부유하면서도 교만하지 않고
가난하지만 즐길줄 알고
부유하면서도 예를 지킬줄 아는
사람이 되게 도와 주소서..
조건속에 종속되지 않고
내게 능력주시는 자 안에서 모든것을
해결할수 있는
자족하는 ..스스로 만족하는 법을 배우는
성숙한 신앙인의 인격을
가질수 있도로 제게 은혜 내려 주소서..
매사에 긍정적인 사람이 되게하시고
모든 것을 낙관적으로 보는 낙천성을 주시며..
오늘이 마지막이라는 종말론적인 사고 방식을 가지고
궁핍에서도 손실을 보지 않은것 같은 마음을 주시고
언제나 얻기만 하고 사는 것같은 긍정적인
마음을 갖게 하시고
범사에 감사할수 있는 ..
그래서 기뻐할수 있는 멋진 사람이 되게 하시고
행복은 만족하는 사람한테 주어지는 것처럼..
지금 가지고 있는 모든것에 감사할수 있는것은
자기가 가장 힘들었던 것을 생각하며
스스로 낮아질때..스스로..죄인이 될때..자기 자신을
낮게 평가하고 다른 사람들을 높게 평가할때
어떤 일을 겪어도 노엽지 않다는 진리를 깨닫게 하소서..
내자신을 밑으로 끌어내릴수록..
높아지는 행복감을 느낄수 있게 하소서..
아름다운 사람이 된다는 것이
이 긍정적이고..낙관적인 사고에서
나옴을 느끼게 하시어
오늘하루도 나의 낮음을 인정하면..
어떤상황에도 불평이나..기분나쁨이 나오지 않음을
깨닫는 하루가 되게 하소서...
성숙한 신앙인의 인격이란
무엇인지 마음속 깊이
생각하게 하소서..

이 모든 말씀 주 예수이름으로 기도 드렸사옵나이다..

2007년 9월 30 일 주일 예배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