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용서하는법을 배우게 하소서..

오늘의 기도



하나님
오늘도 아름다운 수요일 주심 감사드립니다..
아름다운 우리들의 날을 주관하시는 하나님..
저물어가는 한해에도 좋은 일들만 가득하기를 원하나이다..
오늘은 본인은 주인에게 빚을 탕감 받았음에도
자기는 탕감을 원하는 종에게는
매몰차게 용서하지 못한죄로
다시 주인에게 빚을 갚아야 하는 말씀으로
묵상을 하게 하심 감사드립니다
언제나..하나님께서는 용서하라 하셨음에도
우리는 용서하지 못하고 오히려
더 모질게 하고 있음을 용서하소서..
하나님께 입은 은혜는 커다란데..
늘 우리가 아무것도 받지 않은것처럼
행동을 한적이 많았음을 용서하소서..
늘 가지고 있는 것에 감사하는법을 배웠지만..
우리는 늘 더 많은것을 바라는
욕심을 용서하소서..
내가 하나님께 용서 받은것처럼.
다른 죄짓는 자를 용서해야 함을
배우게 하소서..
정말로 용서할수 있는 것을 용서하는것은
누구나 다 할수 있으나
용서할수 없는 것을 용서할수 있는
아량의 용서를 배우게 하소서..
이미 받은 용서도
남을 용서하지 못함으로
다시 받는
그 하나님의 뜻을 헤아리면서
늘 우리는 용서받은 사람들이니..
용서를 하며 사는 사랑이 많은
그리스도인이 되게 도와 주소서..
오늘도 누군가를 용서할수 있는
사랑이 있다는 것을
행복하게 여길수 있게 하소서..


이 모든 말씀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렸사옵나이다



2007년 12월 27일 목요일 경건의 시간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