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여 저만의 바벨탑을 쌓고 있지는 않은지 돌아보게 하소서..

 

 

 

 

 

 

오늘의 기도


하나님 새로운 주가 시작된 월요일입니다..
날이 화창하며..하늘은 푸르고..신록은 아직도
녹색으로 푸르른 날입니다..
주님의 풍성한 은혜로 이번 한주도
사랑이 가득한 한주가 되도록 도와 주시옵소서..
늘 처음 시작하는 날 월요일은
아직도 하나님의 말씀이 남아
신선하고 새로운 기분으로 시작을 하지만..
어느새 세상과 타협하며..
세상으로 기울즈음이면..
주일을 주시어 저희를 정화하시는 하나님의
은혜에 늘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이 바벨탑의 의미를 생각하며
묵상을 하게 해 주심 감사드립니다....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을 중심에 두지 않고..자기를 더 높이려하거나 이름을
내려고 하는 욕심이 많다는것을
하나님께서 깨우치게 해주심을 배우게 하소서..
그것은 나를 낮추는 겸손보다는
교만을 먼저 생각하는 우매한 사람들의
행동이며...
또한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을 믿는다고 말은 하면서..
하는 행동속에는 하나님을 저쪽 한켠에 두고
내가 가지고 있는 다른것을 섬기거나..먼저 생각하는
인본주위의 삶을 살고 있는 사람들이 있음을
깨닫게 하시여..
피조물인 하찮은 사람들이
창조주에 대한 경의나 사랑이 없음이니..
이런 어리석은 생각을 용서하시어..
하나님 중심의..나를 낮추고 다른 사람을 섬기는
하나님이 원하시는 사랑으로 사는 사람이 되도록..
하나님 앞에서 스스로 겸손해지는 제가 되게 하시고
늘 하나님을 경배하며 사랑하며 살게 해 주소서
지금도 많은 사람들은..
그때당시 벽돌마다 각자의 이름들 새겨넣었다는것을 보면.
어디에고 자신의 업적을 남기고 이름을 남기는
명예욕에 사로잡힌 사람들이 많으며.
물질만능 주의로..잘벌어 잘쓰고..우리끼리 잘살아보자라거나..
" 온지면에 흩어짐을 면하자" 는
즉 끼리끼리 우리만 잘살자는 이기적인 마음이 앞섰던
그들과 또한 지금도 그런생각을 하고 있을 저희들을 용서하시고..
하나님이 없는 끼리끼리 뭉치기나..이기적인 생각으로
우리끼리 잘해보자라는것은 아무런 의미가 없음을 배우게 하시고
하나님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는 말씀에 위배되는
늘 하는 사람끼리의 끼리끼리 가 문제가 될때도 있음을 배우게 하시어
교회내에서도..고인물이 썩듯이..늘 서로 서로
나누어 골고루 섬기고 골고루 봉사하는
지역사회나..세상속에서
더많은 하나님의 뜻과 사랑을을 실천하는 저희가 되게 하시고
하나님이 없는 사회는
늘 문제들이 따름을 기억하게 하시고..
돈만 최고라는 물질 만능주의에 빠지지 않 게 하시고
하나님 중심적인 삶을 살수 있는 제가 되게 도와 주시어
지금도 혹여..나만의 어리석은 바벨탑을 쌓고 있지 않은지를
돌아보게 하시어
하나님의 의로운 뜻에 부합하는 삶을 살게 하소서..

이 모든 말씀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렸사옵나이다

2007년 8월 13일 월요일 경건의 시간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