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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안에서/기도하게 하소서

주의 손을 놓지 않는 저의 응석을 받아주소서

by 프시케 psyche 2007. 9. 28.

 

 

 

 

 

오늘의 기도


하나님..이 아름다운  수요일을 주심 감사드립니다..
오늘은 광복 62주년이기도 한 감격스러운 날입니다..
이날을 축복하게 하시고
비록 멀리 떨어져 있지만..조국의
국경일에 경의를 표할줄 아는 제가 되게 도와 주소서..
오늘은 아브람이 하나님의 부름을 받고
하나님이 명하신 대로 하란을
떠나는 그의 믿음의 말씀으로 묵상을 합니다..
하나님의 이 아름다운..종 아브람을 통해
순종하며 따르는 믿음을 배우게 하심 감사드립니다..
언제나 우리에게 좋은 것으로 늘 베푸시고 공급하시는 하나님
늘 우리가 해야할것은  하나님을 영광스럽게 하고
우리가 가져야할 믿음을 온전히 하는것임을
배우게 하시고
쉽게 우리가 오래도록 뿌리를 내렸던 정착지를
단지 하나님이 명하셨다고 떠나기란 힘든것임을 압니다..
그러나 아브람은 의문없는 온전한 순종으로
하나님을 영화롭게 한점을 배우게 하시고
우리도 언제 어디에 있든..
하나님이 가라시면..가야하고
하나님이 원하시면  온전히 기쁘게 할수 있는
아름다운 순종을 오늘 배우게 하소서..
오늘날..우리는
늘 하나님의 말씀과 같이 하면서도..
행동으로 옮겨야 하는 일이 있을땐
멈칫 망설이는 경우가 있음을 고백합니다..
제가 이 아브람같이 아무 조건없이
하나님이 원하시는 대로
순종 할수 있는 믿음을 주소서
오늘도 하나님이 곁에 계시다는것이
그리고 늘 영적으로 필요한 저의 양식을 채워주시는..
늘 생각만 하고 있어도 원하는것은
하나님의 뜻대로만 하면
채워주시는 풍요로우신 하나님을 지금도 느끼고 있습니다..
늘 주위에 좋은 사람을 두게 하사
아름다운 만남을 통해
하나님을 이야기 할수 있는 시간을 주심 감사드리며..
늘 갈급해하는 말씀을 통해
저의 목마름을 채워주시고
친구가 필요하면..친구가 되어주시고
아름다운 수요일
이 아름다운 마음 푸근함을 주심또한
감사드립니다..
마치 아기가 엄마품에 안기어
둘만의 대화로 풍요로운 사랑과 모성을
교환하듯이..
늘 하나님과의 대화시간만은
많은 것을 배우고 많은것을 채우고 있는 것이
행복함을 고백합니다..
묵상의 시간이 흘러감에 따라..
하나님께서 제게 주시는
잔잔한 감동들을 저는 느끼고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올바른 믿음안에서 이루어지는
모든 사소한것도 하나님의 뜻과..
하나님이 예비하신것임을
늘 마음에 두고 있아오니..
하나님이 바라시는 대로
저의 순종의 자세를
바로잡아 주시고
늘 주님의 손을 놓지 않는
저의 응석을 받아주시옵소서..
오늘 하루도 빨간 장미만큼
향기롭고 아름다운 하루 이게 하소서..

 
이 모든 말씀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렸사옵나이다

 

2007년 8월 15일  수요일 경건의 시간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