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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안에서/기도하게 하소서

생명의 신비로움에 감사하는 제가 되게 하소서..

by 프시케 psyche 2007. 9. 28.

 

 

 

 

 

 

오늘의 기도


하나님..오늘은 조금으 누그러진듯한 더위와

 함께하는 화요일입니다..
오늘도 여전히 바람을 주시고 푸른 하늘을 주시고
신록을 주심 감사드립니다
노아의 아들 셈의 후예들을 배우며 묵상합니다..
우리들의 조상 아브람의 조상들의
이름을 보며..묵상합니다..
기억하기는 힘들지만..대체적으로
오래전 조상들에 비해 일찍 첫자녀를 갖고
수명도 조금 줄어든것 같지만..
우리가 노아 다음으로 기억하는
아브람의 조상의 계보를 보며

묵상하게 해주심 감사드립니다..
먼옛날
조상들의 이름을 입으로 되내이며..
그 자손들의 이어져 내려오는 신비함도

느끼게 해주심 감사드립니다..
대대로 오래도록 이것이 이어질것 이라는 생각을 해보며..
하나님이 창조하신 인간의 그 대이음에 대해서도
한번 생각해 보기도 합니다..
생명이 태어나는 신비로움과 다시 하나님께 돌아가는 것을..
마음으로나마 다시 생각케 함을 감사드립니다..
모든 새로 태어나는 생명있는 것들에게도 축복을 주시고
생명이 다하여..하나님앞으로 가는 모든 분들에게도
하나님의 자비로운  위안을 주시옵소서..
얼마전 피랍사건으로 목숨을 잃은 두분께도
하나님의 위안을 주시고
이번에 새로 풀려난 두 여성분에게도..
하나님의 사랑으로 기도했을 가족과 많은 사람들을
하나님은 저버리지 않으시고
언제나 듣고 계신다는것을 다시한번
생각하게 해주셔서 감사를 드립니다..
부디 남아있는 분들을 위해서도
하나님께서 보호하시고
하루 속히 가족 품으로 돌아올수 있게 도와 주소서..
모든 주위에 계신분들을 위해서도 기도드리오니..
교회의 목사님과 사모님 가족들을 위해서도 기도드리오니..
늘 저희를 양육하시느라 수고 하시는 두분과 가족에게
축복을 내려주시고
권사님들과 장로님..그리고 여러 집사님들..
성도님들께도 자비로운 하나님의
축복을 주사
각자가 기도하고 있는것들이
다 이루어지도록 하나님께서 도와 주소서.
주위에 있는 이웃과..친구들..

모든 아는분들을 위해서도 기도하오니.
저마다 가지고 있는 문제들이 다 해결될수 있도록 도와 주시고
저를 알고 있는 모든분들..혹여 알지못하는 사람들이라도
하나님께서 함께 해주시길
두손모아드립니다..
한국에 있는 어머님..동생가족들..
외할머님 할아버님의 건강을 위해서도..
치료받고 있는 동생의 쾌유를 위해서도
다시한번 기도 드리며..
가깝게 저희 가족 모두의 건강과 저마다
맡은 역할에 충실할수 있는 힘과 사랑을 주소서..


이 모든 말씀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렸사옵나이다

 

2007년 8월 14일  화요일 경건의 시간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