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춤의 겸손을 배우게 하소서..

 

 

 

 

 

오늘의 기도

 

오늘 하나님께서 주신 이 말씀으로
설교 말씀을 듣게 해주심 감사드립니다..
우리가 구할때 받을수 있고
구할곳이 있다는것에 대해 감사하게 하소서..
전지 전능하신 하나님이 마치
육신의 아버지인양..
무언가 필요한게 있으면..구하기만 하면..
그게 꼭 필요할것이라고 생각한다면
들어주심을 믿게 하소서..
그리고 중단하지 않고 꾸준히 기도하는
자세를 배우게 하소서..
기도의 응답이 늦는다거나..
없다고 생각하며..절망하거나
낙망하며..멈추지 말고..
꾸준히 들어주실때까지 기도하는
끈기와 인내를 배우게 하소서..
자기가 가지고 있는 상황을 하나님께 겸손히
내려놓으며..인정할수 있는 솔직함을 배우게 하소서..
교만하고 ..자기를 추켜세우는
자만을 멀리하고..
자신의 죄있음을 자복하고 회개하며..
늘 낮은자임을 인정하고
늘 하나님과 다른 사람을 섬기는 자세로 살수 있는
겸손을 배우게 하시고..
모든일에 불평과 불만을 일삼는 제가 되지 않게 하시고
자기 자신을 놓는 장소를 잘 택하게 하시어
늘 아래에 임하며..모든 사람들을
섬기며 순종하는 자세를 배우게 하소서
자신을 작게보는 습관을 들이면..
이미 자기가 작기 때문에 모든것이 커보이게 되어있어
불만할 일이 없어짐을 깨닫게 하시고..
자신을 죄인으로 여겨..죄의식을 느끼며 산다면..
다른 사람들의 잘잘못을 감히 이야기 못함을
배우게 하시고
자신의 모든점을 돌아본다면..
다른사람을 판단하거나..다른사람을
낮게 본다거나..자만하는 일이 없음을 배우게 하소서..
자신을 극히 다른사람들과 다르고 고귀하다고 믿는 바리새인의
기도를   배우기 보다는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회개하며 통곡할수 있는
세리의 기도 자세를 배우게 하소서..
오늘도 나는 가장 낮은곳으로 임하는
겸손을 배우며 하루를 지내는 지혜를 배우게 하소서..

 

이 모든 말씀 주 예수이름으로 기도 드렸사옵나이다..

 

2007년 8월 19 일 주일 예배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