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기도
오늘은 같은 날인듯하나..
어제보다 하루가 더 지난..금요일 입니다..
늘 아침이면..어제보다 오늘은 좋은 변화가 있어야 함을
늘 마음속에 다짐하게 해주심 감사드립니다..
어제보다 하나님께 더 가까이 가있기를 바라며..
어제보다..성경에 대해 더 알기를 바라며..
어제보다 오늘의 기도가 더 나아져 있기를 바라고
어제보다 저의 말이 더 아름답기를 바라며..
어제보다 밝기를 원하고..어제보다..겸손하기를 바라고
어제보더 더 사랑하기를 원하고..
어제보다 더 많은 좋은 것을 보기 원하며
어제보다 더 친절한 제가 되어 있기를
하나님께 기도 드리나이다..
아름다운 금요일에..커피 한잔 과 먹는 코코넛 비스켓이
더 달콤한 아침..
오늘은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아들 이삭을 약속하시면서
그집안에 있는 남자모두에게
할례를 받기를 명하는 것으로 묵상을 합니다..
아브라함의 순종과 믿음이 정말 잘 나타나있는
오늘 이 믿음과 순종을 제가 배우게 하소서..
늦은 나이에 아들을 주신다는 하나님의
말씀에도 반신반의 하며 웃었던
아브라함이지만..
아음속 깊은 곳에선
하나님을 전적으로 믿고 순종하는
아브라함의 빠른 행동을 보고 배우게 하소서..
우리는 하나님이 주시는 언약을 위해
하나님이 원하시는대로..
서로 사랑하며..용서하고 겸손한 자세로
살면서 하나님의 뜻에 따르기만하면..
우리가 구하는것을 주신다는 것을 알면서도..
하나님이 원하시는대로 살기보다는
오히려..하나님 보시기에..
좋지않은 방향으로 살고 있음을
고백합니다..
그것이 바로 우리가 가지고 있는 믿음의
깊이임을 알고 있으면서도..
늘 하나님을 믿는 마음을 입으로 시인하면서도..
행동으로 옮기지 않는 저의 게으름을 용서하소서..
사랑하라고 하신 하나님의 말씀에도 불구하고
미워하고..시기하고..험담하고 있는
저희를 용서 하소서..
참 용서의 의미를 알면서도
늘 우리는 형식적인 용서에 그치거나
아직용서를 못하고 있는 저희를 용서하소서
이 모든것이 겸손하지 않은
사랑이 없는 마음에서 나오는것을 아오니..
저에게 사랑을 듬뿍주시어
나와 모든 사람들을 사랑하는 마음이
행복하게 하시고
용서해야 할 사람들이 있다면..
한시 바삐 용서하고 자유로워 질수 있는
저의 마음이게 하시고..
아브라함이 하나님께 약속받은 이삭을 받기 위해
어떻게 하나님을 사모하고 순종했는지를
오늘 배우게 하사...
100년동안 없던 자식도 있게 하신 하나님의
능력을 저로 하여금 믿게 하셔서
제가 지금 간절히 원하고 있는것의
응답을 어떻게 받을 수 있는지를..
오늘 이 묵상에서 배우게 하사
저의 기도를 하나님이 듣고
미소짓게 하소서..
이 모든 말씀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렸사옵나이다
2007년 8월 24일 금요일 경건의 시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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