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대로 아름다운 열매를 맺는 경험을 하게 하소서

 

 

 

 

오늘의 기도

 

하나님...오늘도 여전히 아름다운 주일 주심 감사드립니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모든 만물의 아름다움이
함께하는 주일입니다..
우리가 약할때 강함이 나온다는 바울의 말씀처럼
때로 우리는 우리의 약함으로 인하여
강하여 짐을 배우게 하소서
우리가 믿으면..맏음대로 됨을 언제가
기억하며..좋은 믿음의 열매를 맺는 성도가 되게 도와 주시어
본문에 나오는 가지와 앞만 무성하고
열매가 안맺는 그런 무화가 나무가 되지않게 도와 주소서..
늘 하나님은..
개개인의 믿음대로 그 믿음의 열매를
한아름씩 안고 개개인의 기도앞으로 나오시는
하나님을 믿게 하시고
우리가 원하는것이 있을때..
아름다운 믿음으로..
하나님이 언젠가는 꼭 그 원하는것을
이루어주심을 믿으며..
늘 말씀으로 마음을 정결케 하고
하나님께 감사하고 영광돌리는 일에
게으르지 않게 하시어
우리가 맺는 열매가
하나님과 나와의 공동 작품임을 늘 상기 하게 하시어..
씨뿌리고 물을 주지 않거나 돌보는 정성이 없으면
맺는 열매도 없는것을 기억하며..
우리가 뿌린 믿음위에
성실의 물도 주고..
말씀이라는 거름도 주고
간혹 회개로서 벌레먹은 잎을 따주기도 하고
혹여 욕심이나..이기심이나..미움이나..화냄
이라는 없어도 되는 잎들이 자라고
있다면..솎아내어..진실한 사랑의 열매를
맺을수 있는 정성과 성실로서
우리가 베푸는 사랑이
풍성한 열매를 맺는다는것을
저로 하여금 깨닫게 하소서..
그리하여..믿음대로 의심치 않고
수고한 우리의 믿음이 있었다면..
성실의 물과..
영양가 풍부한 하나님의 밀씀과.
회개와 용서의 마음으로
불필요한 다른 마음들을
두루 두루 솎아내어
정말 없어서는 안될
아름다운 열매를 맺을수 있는
아름다운 믿음의
빛을 주시어..믿음대로 열매맺는 것을
경험하게 하소서...
..

이 모든 말씀 주 예수이름으로 기도 드렸사옵나이다..

 

2007년 8월 26 일 주일 예배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