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혼의 울림을 들을수 있는 마음의 귀를 주소서..

 

 

 

 

오늘의 기도


오늘은 참으로 맑게 개인 하늘이 청명한 날입니다..
비온뒤의 날씨라..풀내음도..바람한점..구름 한조각도
아름답다고 느껴지는 것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늘 이런 날을 주셨음에도..
우리는..우리의 마음상태에 따라 날을 느끼는것 같습니다..
우리의 마음을 스스로 다스려 행복하게 할수 있음을 배우게 하소서..
소돔과 고모라의 죄악을 보면서..
오늘날 우리에게도 이런 소돔과 고모라의
타락과 죄악속에 빠져 있지는 않은지
한번 반성을 해봅니다..
세상속에 노출되어있는 많은 죄악과 생활을 하고 있는
현대인들에都?.
자연인들에비해..더 많은 죄짓는 기회가 있는것 같다는 생각도 해봅니다..
너무나 많은것들이 풍족한 때에..
세상의 모든 자연 질서가 무너지는것처럼..
어쩜 우리가 맞고 있는 이 시기가..
소돔과 고모라처럼..죄속으로 빠져드는게 아닌가
생각도 해보게 하소서..
넘쳐나는 미디어의 홍수속에..
어른은 물론 나이어린 아이들에게까지
자칫 빠지기 쉬운 유혹들에 노출되어있는것을
볼때 안타까운 마음이 있음을 고백합니다..
모든 사람들이.
하나님의 영적 보호하에
늘 말씀으로 이런 적들과 싸워야 함을
하나님께서 가르쳐 주시고
어린 아이들의 영적인 성숙에
오직 하나님만이
그들을 보호해 주심을 믿게 하소서..
어릴적 습과으로 인한 아름다운 영혼 가꾸기에
하나님께서 늘 동행하여 주시고..
이시대의 소돔과 고모라같은 비극이
일어나지 않기를
늘 주님께 원하오니..
어느 누구 할것 없이
그들의 영혼깊숙히 하나님의 가르침을
새겨 넣어 주시고
이 어린 싹들이 주관하는 세상에는
악인 보다는 의인이 더 많음을
경험하게 하시고..
한사람의 영혼 구원이
이 전 세계를 구원하는 길임을
깨닫게 하시어..
영혼의 울림을 들을수 있는
마음의 귀를 여사..
하나님의 말씀의 귀중함을 깨닫게 하소서..
이 아름다운 월요일..
모든 사람들의 영혼 가꾸기를 위해..
아브라함이 소돔을 위해
빌어준것처럼..
우리는 의인 뿐만 아니라..
악인의 의인됨을 위해서도 기도하게 하소서..
아름 다운 영혼가꾸기에..늘 게으르지 않게
오늘도 하나님의 아름다운 말씀으로 저를
무장 시켜 주시어..
사랑과..용서와 겸손으로
저를 동이도록 도와 주소서..


이 모든 말씀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렸사옵나이다

2007년 8월 27일 월요일 경건의 시간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