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기도
오늘은 참으로 청명한 가을 날 같은 날입니다..
마음속 깊이 공기를 마시며
가족과 함께 McDonald 에서 식사하게 하심 감사드립니다..
하나님께서 홀로 영광 받으시고
오늘 ..이 아브라함이 아들을 약속 받는 말씀으로
묵상하게 해 주심 감사드립니다..
마음이 상쾌하고 행복한 때에는..
모든 보이는 사물이 행복해 보이듯이..
오늘 눈앞에 보이는 모든 사물이
아름답다고 느끼는 토요일 입니다..
아브라함이 그 오랫동안 갖지 못한
아들에 대한 약속을 받는..아브라함을
생각하며..이런생각을 했답니다..
아브라함이 손님3사람을
반갑고 친절히 대하는
사랑의 마음을 보며..
참으로 따뜻한 하나님의 사랑을
손수 베푸는구나 하고 배우게 하심 또한 감사드립니다..
그사람들이 하나님의 사람임을
아브라함은 처음에 몰랐어도..
정말 대접하기를 즐기는 사람처럼
아주 사랑많은 그의 정성을 다하여
대접한 면을 배우게 하소서..
베풀기에 주저함이 없는 아브라함의
이웃사랑이..아브라함의 기도를
하나님이 들어주게 된것이라고
믿게 해주소서..
하나님의 사람이라면..
모두 이 베품의 진리를 깨닫고..
어느 누구든..사랑하며..
따뜻이 친절하게 대하는 태도를
배운다고 믿게 해주소서..
아브라함이 갖지 못한
자식에 대한 여한이 있던것을 볼때..
저 또한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늠름한 바비와
귀여운 아이리스를
주셨다는것에 대해..
다른것을 안주셨어요
어여쁜 아이들을 주신것에 대해
감사해야함을 늘 잊지 않게 해주소서
건강하고 맑은 아이를 주셨음에도
그고마움은 잊은채
안주신 다른것에 대해
불평을 한것이 있었다면 용서하시고
이미 하나님이 주신 아름다운
이 두아이와 다른 모든것에 대해
오늘 감사를 드립니다..
아브라함이 백년걸려 가진 이삭에 비하면..
얼마나 쉽게 이 아름답고 건강한 천사들을
제게 주신것은
커다란 축복중에 축복임을
잊은적이 있다면 용서하소서..
사람들은 가진 것에 대해 감사하기 보다
가지지 못한것에만 연연해 함을 봅니다..
늘 하나님의 사랑을 받고 있으면서도
마치 사랑을 못받은 사람처럼
행동하고 있지는 않은지..
이미 주신 은혜가 많은데도 불구하고
남이 가졌다는 이유로 부러워한적이
있었다면 그 또한 용서하소서..
하나님이 주신 제게 마땅히 있어야할것을
주셨다는것을 늘 마음속으로
인정하게 해주시고
아무것도 안주신것 같으면서도
뒤돌아보면..그 많은 것을 주셨음에
감사를 드립니다..
사랑을 주셨고
믿음을 주셨고
사랑하는 가족을 주셨고
선한 이웃을 주셨고
우리가 함께 더불어 영적인 나눔을 할수있는
아름다운 친구들을 주셨음을
새삼 뒤돌아보며..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한번쯤 조용히 하나님이 주신것을
돌아보며..감사할 줄 아는
작은 시간을 제게 허락하심
감사드리나이다..
이 모든 말씀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렸사옵나이다
2007년 8월 25일 토요일 경건의 시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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