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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안에서/기도하게 하소서

나로인해 구원받는 사람들이 있게 하소서..

by 프시케 psyche 2007. 9. 28.

 

 

 

 

 

오늘의 기도

 

오늘은 아름다운 수요일 입니다..
늘 수요일에 오면..일주일의 반이 지나가고..
남아있는 반이 있다는 풍요로움이 있음을 봅니다..
수요일까지 반주를 살며..잘못한게 있으면..
회개하고 시정하여..남아있는 반주를
하나님 말씀으로 살수 있게 하심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의 그 좋으신 마음으로 ..
한주 동안에도..우리로 하여금 뒤돌아보아
회개하며..올바로 하나님 뜻대로 살게 하시는
하나님의 지혜에 감사를 드립니다..
어느덧 8월도 며칠 안남겨 놓고 있습니다..
오늘은 룻에게 대접을 받은 천사로부터
여호와께서 룻을 구하신 내용으로
묵상을 합니다..
하나님께서 의인이 10인이라도 멸하지 않으시겠다던
소돔을..룻과 가족들을 제외한
나머지 사람들을 멸하려고 하는것을 봅니다..
하나님 저로 하여금 룻과 같은 사랑을 배우게 하시고
룻과 같은 믿음을 배우게 하시고
룻과 같은 마음을 배우게 하소서
그로인해 그의 가족이 구원받는것을 보며..
한가족의 일원의 굳은 믿음 때문에 구원받는 가족이 있는가하면..
의인이 아니어서..그 가족이 어른이나 아이들이나
다함께 멸하여지는것을 보며 배우게 하소서..
우리가 가지고 있는 원죄에 대해 생각할수 있음을
감사드리며..
적어도 룻과같은 믿음을 갖고
우리로 하여금..의인인 룻이 있어 내가족이 구원받을수도..
의인이 아닌 소돔사람들은..
그들과 함께 모든 사람들이 같이 멸망하는것도 있다는것을
깨닫게 하시고..
우리의 맑은 영을 위해..
늘 좋은 말씀으로 저를 지켜 주시고
미움 대신에 사랑을
자만 대신에 겸손을
증오 와 반목 대신에 용서를 주시어
언제 어디서나..하나님안에 있는
평안과 사랑을 배우게 하소서..
소돔을 뒤를 하고 떠난 룻의
믿음과 같이..
아브라함과 같이..
우리의 하나님을 향한 사랑이
늘 한결같기를 하나님께서 지켜봐 주시고
힘들고 지친 영혼들에게
편안하 쉼터가 되어주시는 하나님께서
늘 그들을 위해 두손잡아 주시고
편히 하나님 날개밑에 쉴수 있게  해 주시며..
의인의 길..믿는 하나님의 사람들이
베푸는 온정과 사랑을 배우게 하소서..
오늘 하루도. 따사로운 하나님의 미소처럼
맑은 하루가 되게 도와 주소서..
 


이 모든 말씀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렸사옵나이다

 

2007년 8월 29일  수요일 경건의 시간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