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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안에서/기도하게 하소서

믿음없는 사람들의 최후를 보며..생각하는 제가 되게 하소서..

by 프시케 psyche 2007. 9. 28.

 

 

 

 

 

 

오늘의 기도

 

오늘도 여전히 흐르는 날짜를 느낍니다..
8월이 거의 저물어 가는 무렵..
이처럼 아름다운 하늘과..날씨를 주심 감사드립니다..
어젯밤에도..비가 잠시 내린후라..
아침나절 상큼한 날씨를 만끽할수 있게 해주셔 감사드립니다..
우리의 모든 일을 주관하시는 하나님께서
이모든 영광 홀로 받으시옵소서
오늘은..소돔과 고모라의 멸망으로 묵상을 합니다..
어찌 생각하면..참으로 무섭고 가혹한 하나님의 벌을
생각케 합니다..
하나님이 원하는 대로 살지 않은 믿음 없는
타락한 사람들의 멸망이지만..
한편으로 어른들의 잘못으로 죄없는 아이들과
산천초목이 다 멸망을 한걸 가엾게 여기게 하소서.
아브라함의 믿음과 룻의 믿음으로 살게된
룻의 가족을 생각하며..
하나님의 믿음으로 사는 사람들의
아름다운 구원을 생각케 하소서..
그러나..이 많은 믿음 없었던 사람들의
멸먕을 보면서..저희로 하여금
하나님의 약속을 두려워할줄 아는 사람이 되게 도와 주소서
사람들의 타락으로 인한 혼란한 세상이
가까워 오면..이런 불과..유황으로 세상을
다 멸하신다는 것을 늘 염두에 두고..
그 유황불 사이에서
룻과 같이 구원받을 수 있는 제가 되도록
올바른 믿음의 하나님 사람이 되도록..
저의 믿음을 강하고 돈독하게 하소서..
하나님의 사람이었다 하더라도..
룻의 아내처럼..
의심과 궁금증으로 뒤돌아보는 실수를 저지르지 않기위해
우리는 하나님이 하지 말라 하신것은
절대 하지 말아야 함을 깨닫게 하소서..
소돔과 고모라의 멸망이..
오늘날..부패하고타락한 세상 믿지 않는 사람들의
미래일수도 있다고 생각하게 하시어
한사람이라도..그 유황불에 그대로 방치되기 보다는
그 상황이 오기전에 하나님 사람으로
들림받는 그런 사람이 되게 하소서..
늘 하나님의 말씀으로 묵상하며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모든일에
기도와 간구로 우리 구할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말씀드리며..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저의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는것을 믿게 하소서..
하나님의 자녀로서
하나님의 원하시는 사람으로 사는법에
늘 충실하도록 도와 주소서..
우리가 살면서..룻의 아내처럼..
믿고 따라야 함에도..의심하며
궁금해 하는 마음이 있을 때가 많음을 고백합니다..
하나님이 말씀하신것에 그대로 의심 없이 믿는
 온전한 순종의 믿음을 주시옵시며..
우리가 간혹 하나님의 말씀에 의심이 간다고
뒤돌아보며 고개를 갸웃거리다..
우리의 믿음이 소금 기둥이 되는 일이 없게
하나님께서 보호하며..지켜 주소서..
아브라함을 하나님이 생각하셔서
룻을 구한것처럼..
저의 굳음 믿음을 보시고
나와 내가족..내주위의 사람들이
구원 받을수 있을 만큼의 믿음을 주소서.. 
 .


이 모든 말씀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렸사옵나이다

 

2007년 8월 30일  목요일 경건의 시간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