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기도
오늘은 아침부터 비가 내리는 화요일 입니다..
모든 사람들의 더위를 식혀 주기도 하고
또한 갈증에 지친 식물들과 나무들에게
시원한 물을 주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느낍니다..
오늘 은 하나님의 사람 룻의
천사대접하는 진정한 그리스도인의 모습으로 묵상을 합니다..
하나님께서 저에게 많은 것을 깨우치게 해 주소서....
천사들이..하나님의 뜻을 위해
타락하고 망하여져 가는 소돔의
상태를 보기 위해 소돔으로 갔었고
거기서 룻의 후한 대접을 받으면..
의인인 룻을 만나고..
그들을 적대시 하는 많은 소둠 사람들을
눈멀게 하는것을 보며..
하나님이 약속하신..
의인이 열명만 되어도 멸하시지 않으시겠다던..
지금 룻과 같은 의인이
9명만 더 있었어도
아마 소돔은 망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생각하며..안타까운 맘을 댈래봅니다..
오늘날에도..
가족이건..단체이건..모임이건..
의인의 수가 많으면..
그 가족..단체..모임이 잘 유지가 되지만..
의인의 수가 많지 않을때에 생기는
많은 문제들을 압니다..
제가 어디에 속하든..
아브라함과 룻과 같은 의인이 되어
그 속한곳이 파괴되고..흩어지는 것 보다는..
늘 발전하고 하나님의 축복을 받는 곳이 되게 도와 주소서..
나하나쯤은..하고 생각하며..의인되기를
원치 않는다면..
그 한사람때문에 입을 많은 피해를 위해..
그래도 나 하나라도..하는 마음으로
의인이 되는 법을 제기 가르쳐 주소서..
룻의 천사들을 접대하고 보호하는 모습을 볼때..
자신들의 딸들을 내어주는 한이 있어도
두 천사를 끝까지 보호했다는것이..
보통 사람을로서는 도저히 할수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그렇게 할수 있는 믿음과 용기를 보며..
하나님의 진정한 믿음의 사람이 되는 것이..
아브라함이 자신의 귀한 이삭을 바치려는 믿음과..
룻이 기꺼이 처녀인 두딸이 어찌 될줄을 모르는데도
선뜻 그 악인들앞에 끌어 내려 했다는 그 하나님에
대한 믿음을 보며..
하나님의 그것을 보시고 그 가족을 다 살리셨다는것을
믿습니다..
우리가 과감하게 행하는 하나님에 대한 사랑이..
참으로 우리에게 가장 귀중한 것을 내어놓아야 할때가 있음을
아오나..아직도 그정도의 믿음에 미치지 못한
저를 용서하시고..
서서히 그러한 믿음에 까지 다다를수 있는
힘과 용기로 저의 믿음을
완성시켜 주소서..
기꺼이 의인이 되어..
제가 속해있는 곳 어느곳에서건
저로 인해..다른 사람들이 구원 받을수 있는
은혜를 베푸는 영광을 제가
만끽할수 있게 하소서..
이 모든 말씀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렸사옵나이다
2007년 8월 28일 화요일 경건의 시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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