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꺼이 사랑하고 ..용서하고..겸손을 베풀며 봉사하는 제가 되게 하소서

 

 

 

오늘의 기도

 

오늘은 날씨가 선선한 8월의 마지말 날 금요일입니다..
섭섭하게나마 8월을 보내고 기다릴 9월이 오는 문턱에 있음을
감사드립니다..
때에 맞추어 알맞은 계절을 주시는 하나님께
오늘 하루도 이 근사한 날을 만끽하게 하소서
룻이 소알을 떠나 굴로 들어간 후.생긴일의 말씀으로
묵상하게 하심 감사드립니다..
조금은 받아들이기가 뭐한 부분이긴 하지만..
하나님께서 허락하신일일까도 생각할 정도로
좀 그런 상황이지만..
이미 말씀에 있는 말씀이기에..
받아들이기는 하나..
그래도 하나님의 말씀인만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일수 있는 믿음을 주소서..
인종을 퍼트려야하는 중대한 일이기에
도덕이나 천륜 같은 소를 희생했을 가능성이 크다고
생각하며 위로하게 하시고
모압 족속과 암몬 족속의 조상을
배우게 하심 감사드리며..
오늘날 우리가 살아 있으면서
이러한 중대한 일이 아닌
개인적인 욕심이나..욕망 때문에 일어나는
부적절한 관계들에 대해 생각을 해보게 하는 말씀입니다..
많은 안믿는 사람들의 마음에
사탄이 작용을 하여 생기는
믿기 조차 힘든 일들도 많음을
하나님도 아시오니..
부디..주위에..아니 세계 널리 이러한
바람직하지 못한 관계형성이 이루어지는것을
하나님께서 막아 주시고
우리가 하나님이 원하시는 그런
적절한 관계로 종족 번성을 위해
서로 사랑하며 인종의 도리를
서로 행하게 하소서..
8월을 마감하면서..
8월 한달 내가 행동하며..살았던것을 되짚어
반성하며 회개 하게 하시고
새로 오는 9월에는
8월에 범했던 죄나..8월에 범했던 실수는
저지르지 않게 하시고
8월에 베풀지 못했던 사랑과
8월에 하지 못했던 용서와
8월에 하지 못했던 솔선수범의 겸손이 있었다면..
9월에는 기꺼이 사랑하고..용서하고 겸손을 베풀며
봉사하는 제가 되게 도와 주소서
근사하게 은은한 커피향 풍기며..저만큼 오는
9월을 두팔벌려맞을수 있는
나의 밝고 건강한 마음 또한 주셔서
9월에는 좀더 풍성하고 아름다운 믿음의 열매를
맺을수 있는 제가 되게 도와 주소서..
..

이 모든 말씀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렸사옵나이다

 

2007년 8월 31일  금요일 경건의 시간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