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힘으로 살수 있는 능력을 주소서

 

 

오늘의 기도

 

복되고 복되신 만왕의 왕이신 하나님..
오늘도 또다른 날이 밝았습니다..
어제보다 더 무거운 마음으로 있는 제자신을
용서하여 주소서..
마음이 아직도 아픈..
뭔가 불안해 하는 제 마음이 마음에 안듭니다..
하나님께 모든걸 맡긴다 하면서
속으로 걱정을 한다면..
이건 하나님을 제대로 믿는게 아님을 압니다..
사람의 마음으로...
할수 없는 것이 있음을 알면
이렇게 하면 안된다는것 알면서도
왜 이렇게 마음이 불안한거지요??
하나님이 도와 주세요..
제마음속 불안한 마음을
가져가 주세요..
오늘 묵상한 모세의 마음처럼..
하나님이 같이 계셔 주신다는데도
자꾸 의심이나고 자신이 없어하듯..
제마음이 하루종일 어수선하네요..
언제나 하나님을 의지하고 있으면서도
하님께서 늘 저를 붙들어주셨음에도
이렇게 마음을 둘데 없이
불안스러운 제부끄러운 마음이
진정되게 하소서..
모세가 가졌던 그런 불안감을
제게서 없애 주소서..
늘 이런 마음이 들때면..
저의 죄를 생각해 봅니다..
알고도 지은죄..
모르고 지은죄들 때문에
제가 하나님께 부끄러워 그러는게 아닌가도
생각해봅니다..
하나님께서 제가 지은 이 죄들을
용서해 주시고
저의 마음속을 깨끗게 하소서..
하루를 견딜만큼의 평안함이라도 주소서
모세가 애굽의 고통받는 사람들을 구해내었듯이
하나님께서 저의 이 힘든 마음에서
구원하여 주소서..
오늘은 전에 지은 어떤 죄도 짓지 않게 하시고
혹여 저도 모르게 지은 어떤  죄들을
하나님이 아신다면
이자리에서 속히 용서하여 주셔서
저의 마음과 영혼에 평온을 주소서..
아름다운  하나님의 사랑을
느끼며..
따뜻한 하나님의 용서를
느끼며
오늘 하루를 마감할수 있게 도와 주소서..
끝으로 오늘 선교지로 떠나는
교회의 선교사님의 발걸음에
하나님의 은총을 더하여 주옵소서..
또한가지..모세에게 능력을 주신것처럼..
그에게도 하나님의 그 강한 능력을 주사
힘들고 어려운 상황을 잘 헤쳐 나갈수 있는
정신력을 주소서..
그렇게 주시리라 믿습니다..

지금부터 하나님의 힘으로 살수 있게 도와 주소서..

 

이 모든 말씀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렸사옵나이다...

 

2008년  2월 12일  화요일 경건의 시간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