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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엄마로부터..

물에쓴 글씨같은 사람이 된다는것은 있잖아..

by 프시케 psyche 2008. 4. 29.

 

 

 

서른 두번째 이야기
Thirty-Second Story


나의 사랑 영준아..
Dear  My love Bobby,

 

영준이는 성격이 좋다라는 말과
성격이 나쁘다라는 말을 들어봤지??
Did you hear that sombody has a good caracteristic
and the other has a bad caracteristic....

사람마다 개성이 다르고 성품이 다르지만..
Everybody has their unique and

different characteristic in them...

어떤가르침에선..성격에 대해 이렇게  비교를 했대.
Some teaching compare them as follow

 

이 세상에는 세 가지 부류의 사람이 있다는구나
There are three kinds of person..

바위에 새긴 글씨와 같은 사람과
모래에 쓴 글씨같은 사람
그리고 물에 쓴 글씨와 같은 사람이 있다는 거야..
One is the person like a written letter on the rock
and Second is the person like a written letter on the sand
Third one is the person like a written letter on the water

바위에 새긴 글씨와 같은 사람이란
화를 내고 그 화가 오래되어도 풀리지 않는 사람이라는거지..
마치 바위에 새겨진 글씨가 오래도록 비바람에도 지워지지 않고
남아 있는 것처럼 말이야..
First one is the person who is not forget easily

after getting angry...
like a letter written on the rock

which is not erase against rain and storm
for long time...

모래에 쓴 글씨와 같은 사람이란
화를 내기는 하지만 그 화가 모래에 쓴 글씨처럼
오래가지 않는 사람이래..
Secon person is who is not stay long

event though he is get angry..like
a letter written on the sand which will erase easily..

물에 쓴 글씨와 같은 사람이란
물에 쓴 글씨가 흘러 자취가 없어지는 것처럼
남의 비방이나 언짢은 말을 들어도
조금도 마음에 그 자취를 남기지 않는 사람이라는 구나...
Third one is the person who is not care about

whoever speak ill of him or
bad reputation on him..like a letter on the water

which is flow with water


즉 이말은 있잖아..
좋은 성격을 가져 즐겁고 명랑하게
다른 사람들과 사이좋고 화목하게 살라는 것이란다....
That means you have to have good relation

with the other people
with a good caracter and get along each other...


영준이는 좋은 성격이라고 엄마는 생각해..
그래서 친구도 많고..친구들이나 다른 사람들과
잘 어울리고 있잖아..그치?

I think you are a kind of thir person who has lots of friens..
and get along with the other people, right ??


엄마는 영준이를 엄청 사랑해..
I love you like infinitive!!!

 

2008년 4월 28일 월요일 오후 3시 50분
3:50 PM, Monday, April 28, 2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