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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엄마로부터..

좋은 사람이란 있잖아..

by 프시케 psyche 2008. 5. 1.
 

 

 
 

서른네번째 이야기- 좋은 사람이란 있잖아..
Thirty fourth Story - What is a good personality person..


영준이에게,
Dear Bobby,

어제는 정말 미안하구나..
I am very sorry for yesterday's incident..

그냥..오늘은
엄마가 이런얘기 하나만 들려주고 싶단다..
I just want to tell you a story as follow that

****

어떤 칼럼니스트였던 시드니 해리스는
A columnist named Sidney Harris

본인의 친구가 신문 가판대에서
신문을 사는 모습을 보고
느낀 점을 칼럼에 쓴 적이 있대..
was writting about his friend story on his colum about
a opinion after seeing his friend buying the newspaper
at the newsstand on the street..


그사람이 신문을 파는 가판대 주인에게
공손하게 인사를 했지만
그 가판대의 사람은..불만스런태도로
불친절 했다는거야..
His friend said Hello to the person
who owned the news stand
but the owner was very unpleasant
 and unkind to his friend...

그런데도 불구하고
그 친구는
친절하게 미소 지으며
"좋은 하루 되세요"라고 인사를 했다는거야.
But his friend said " Have a nice day"
with kind smile on his face..though..

그런데 그 신문판매대 주인은
"어떤 하루가 되든 당신이 무슨 상관이야!
내 하루는 내가 알아서 보낼 테니
걱정 마시오!" 라며 소리 질렀대..
Then..the owner said to him
" Don't worry, and I don't care
 what kind of day I have that's not
your business!!!"

친구와 함께 길을 가면서,
해리스가 물어보았대..
Mr. Harris asked him again while walking together..


"저 사람은 항상 저렇게 불손한가봐?"
"Is that person always unkind like that ?

"응, 불행하게도 그렇군..."
" Yes, unfourtunatly, he is.."

"그런데도 자네는 항상
그 사람에게 그렇게 친절하고
공손하게 대해주는가?"
"Are you kind and polite like this all the time
even though he is unkind??

"그렇다네."
'Yes"

"그 사람이 자네에게 불손하게 구는데,
자네는 왜 그 사람에게 잘 대해주는건가?"
Why are you nice to him on his unpleasant acting..?


시드니 해리스는 자신의 질문에 대한
친구의 답변을 듣고 큰 충격을 받았다는거야...
Sidney Harris was shocked by his friend's answer
to his question...


"그건 그 사람 때문에
나의 행동이 좌우되기를
원치 않기 때문이지..."
I don't want to have my atitutes
influenced by his reaction unkind..

시드니 해리스는 인간관계에 관한
유익한 교훈을 얻게 되었다며
친구에게 고마움을 표했다는구나.
Sidney Harris thanks his friend for
learning a good lesson of good human relationship..

 

정말로 인격이 있는 사람들은
사른 사람들의 말이나 행동에
전혀 영향을 받지 않는다는게 중요해..
The important thing is that
you should not be influenced by other people's
saying or behavior..

존 포웰의 " 영혼을 울린 이야기" 중에서
from book of Stories From My Heart by John Powell
 
영준아..
너도 저위의 사람처럼 인격있는 사람이 될거라고 믿어
I believe you will be a good personality person
like above one

엄마도 그런 사람이고 싶었는데..
그런사람이 아직은 아닌것 같아서 미안하다..
좋은 엄마가 못되서 미안해..

I really wanted to be that kind of good indivuality person,
but I think I am not that kind of person yet...
Sorry..for not a good mother to you.....


영준아 사랑해
I love you Bobby!!


2008년 4월 30일 수요일 오후 4시 48분
4:48 PM Wednesday, April 30, 2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