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가족/엄마로부터..

자부심이란 있잖아...

by 프시케 psyche 2008. 5. 17.

 

 
 
마흔 다섯번째 이야기
45th Story
 
 
사랑하는영준에게
Dear lovely Bobby,
 
 
 
 
오늘도 학교에서 즐거웠을 거라 믿는단다..
I believe you enjoyed school activities..
영준이는  학교에서  공부할때도
영준이가 한국인이라는것과..
미국에서 태어난 미국시민이라는데
자부심을 갖고 있었으면 좋겠다...
I hope you should have self-confidence that you are a
Korean who was born in USA when you study with
the other kids in the school....
 
 
그래서 인데.. 오늘은 이런이야기를 해주려고..
That's why I want to give you a story as flollow..
 
 
인도의 한 사원에는 100여 개의 등잔을
올려놓을 수 있는 커다란 놋쇠 등잔받침이 있대...
There are around big  100 cups for light lamp with bronze..in temple in India
저녁이 되면 깜깜한 사원 안으로 사람들이 등잔을
하나씩 들고 모여들곤 했는데..
After dusk people come into the temple with lamp in their hand..one by one 
시간이 지나서
마침내 사람들이 완전히 모여들면 사원 안은 대낮같이 밝아다는구나...
At last it is bright like a dayling in the temple after hours...

예배가 끝나면 신도들은 신의 은총 외에
또 하나의 선물을 얻고 서원을 떠난다는거야...
After the service every member leave with a gift other than
god's grace

그것은 자기가 가져온 등잔 하나가 사원을
대낮같이 밝히는 데 일조를 했다는 든든한 자부심이라는거지...
That is a secure self-confidence that they are satisfied
 with their lamp participation made the temple brightend...
나의 행동이 타인에게 힘이 되었을 때의 자부심은
그 무엇과 바꿀 수 없을 만큼 큰거야...
You can not exchange that self-confidence  with anything..that my behavior give
the others an encourage
혹, 이기적인 마음이 들려 할 때,
바로 그 '자부심'을 생각해보라구...
If you feel selfish on somthing...
why don't you think about this self-confidence...
 
 
 
영준아..
Hey,
우리는 어디에 있던..
혼자가 아니라..어느사회 집단이나 단체에
속해있잖니..
We are a member of some social
group or organization ..
말하자면..
In a word,
하나님의 자녀들로 이 세계에 속해있구..
You are a child of God..
그리고 한 시민으로 이  나라에 속해 있는
a citizen of  United State..
자랑스런 한국인으로 한국민족에 속해있고..
a proud Korean of Korea Nation..
그리고 교회에서는  한 성도로 속해있구
a member of our church..
교회 데이빗 밴드에서는  한 멤버로 속해있구..
a bass guitar player of David bank in church
우리 가정에서는  가족의 멋진 아들로 속해있구..
a cool son of our family..
 
네가 어딘가에
그 안에 속해있는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해야 한다는거야..
You shoud be poud of a member of some groups or else..
..
엄마는 영준이가 우리아들인게 자랑스럽거든..
I am proud of  that you are my son...
너도 우리집의 근사한 아들인것에 대해 자부심을 가져라..
You should have self-confidence that you are  a cool son in my family.....
 
 
멋진..영준아..사랑해..
I love you..my cool son..
 
엄마로부터..
From Mom..
 
 
 
2008년 5월 15일..목요일 오후 4:59분
4:59 PM, Thursday,  May 15, 2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