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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소리/끄적여본글

생각

by 프시케 psyche 2008. 6. 25.

 

 

 

**앉아 커피 마시고 싶은 곳..

생각...

- Sylvia Park (프시케) -

나와 또다른 내가 마주 앉아
대화를 합니다..
내가 묻습니다..
너는 네자신이 어떻다고 생각하니?
또 다른 내가 대답합니다
글쎄... 좀 이기적이고..나만하는 욕심쟁이??
그러면..
넌 그런 네가 좋은거니?
또 다른 내가 대답합니다..
아니..그런면들을 고쳐가며 살아야 할텐데..
안되는것 같아..
내가 다시 묻습니다..
그럼 됐어..
적어도 고쳐야 한다는걸 안다는건..
가망이 있는거야..
또다른 나는 이렇게 이야기 합니다..
정말?? 그것도 고쳐질수 있는거지??그치..?
웃으며..앞에놓인 차를 마십니다..
나는 같이 웃으며..
오늘 하루가 즐거울것 같다는 생각을 하며
이 예쁜 벤치에서 일어납니다..

2007년 6월 초..

**아침운동때 늘 보는 빈벤치와 테이블..을 보며..
그냥 생각해본..

생각...

- Sylvia Park (프시케) -

나와 또 다른 내가 마주 앉아
대화를 합니다..
내가 묻습니다..
너는 너 자신이 어떻다고 생각하니?
또 다른 내가 대답합니다
글쎄... 좀 이기적이고.. 나만 아는 욕심쟁이??
그러면..
넌 그런 네가 좋은 거니?
또 다른 내가 대답합니다..
아니.. 고쳐가며 살아야 할 텐데..
안되는 것 같아..
내가 다시 묻습니다..
그럼 됐어..
적어도 고쳐야 한다는 걸 안다는 건..
가망이 있는 거야..
또 다른 나는 이렇게 이야기합니다..
정말?? 그것도 고쳐질 수 있는 거지?? 그렇지..?
웃으며.. 앞에 놓인 차를 마십니다..
또 다른 나는 같이 웃으며..
오늘 하루는 더 행복할 것 같다는 생각과 함께

예쁜 생각 벤치에서 일어납니다..

2007년 6월 초..

**아침운동 때 늘 보는 빈 벤치와 테이블.. 을 보며..
그냥 생각해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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