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간단 두부부침 5- 샘표 행복 요리 이벤트

샘표와 함께하는 행복 요리 이벤트

다섯번째 요리

두부부침

오늘도 여전히 샘표 간장과 4세대 조미료 연두가 이렇게 

기다리고 있어요

오늘 선택된 녀셕들은 깊은 맛 연두와

조림용 향신 간장으로 채택 되었습니다

요렇게 가까이서 이름을 알리고..

먼저 향신 간장을  1 큰술 따릅니다

그다음 연두도 조금 따르고

이렇게 조림용 향신 간장과 연두였습니다

여기에 이제 한가지씩 재료에 들어갈 것을 추가 합니다

마늘 다진것 1 큰술, 고추가루 1큰술

이렇게 넷이서 나란히 한컷 찍고..

국화꽃도 옆에 꼽사리 끼워 달라고 해서..

아..참기름을 잊어서..참기름도 추가입니다

이건 말린 고추인데요..가위로 잘라서 쓸 재료입니다

자 이렇게 준비된 녀셕들은 옆에 두고

두부 한모가 추가 되고..

파  와 당근 고명으로 쓸것 입니다

요렇게 다 같이 한자리에

위에서도 한컷 찍어주고

이제부터  샘표와 함께하는 행복 요리를 시작합니다

***

두부 한모를 요렇게 8등분해서 잘라 주시구요

두부가 딱 한모 남았는데..

조금 울퉁 불퉁하지요? 

그래도 이것 밖에 없으니..

그대로 사용합니다

파를 4등분하여 옆으로 길쭉 길쭉하게 채를 썰어줍니다

당근도 요렇게 채를 썰었는데요.. 조금 두껍게 썰어졌어요

더  날씬하게 썰어서 쓰세요..

마른 고추입니다

가위로 어슷 어슷하게 잘라서 놓습니다

양념 그릇안에 조림용 향신 간장을 넣습니다

참기름도 조금 넣고

연두색 연두도 약간 넣어주고

다진마늘도 넣구요

고추가루도 넣습니다

다 넣어졌으면..수저로 잘 섞이도록 저어 줍니다

이렇게 저어 주면서

한수저씩 떠 넣기 좋게 되었습니다

어때요..맛있어 보이나요?

***

이제  두부를 부쳐야 합니다

이렇게 기름을 두른 후라이팬에..

두부를 나란히..놓습니다

지글 지글 어느정도 익으면

이렇게 뒤집어 줍니다

노릇 노릇하게 익은듯 싶으면

이렇게 채 썰어놓은 파를 얹습니다

양을 비슷하게..넣어 줍니다

그위에 당근도 얹어주고

마지막으로 고추 선것도 얹어 줍니다

실고추가 있으면 실고추를 쓰셔도 됩니다

그 다음 만들어 놓은 양념을 적당량 수저로 떠서 얹어 주면 됩니다

이렇게 다 얹은 두부를

조금 더 익게 놓았다가

****

이렇게 그릇에 담아내면 됩니다

오늘은 빨간 접시위에 담아보았어요

조금 더 가까이 보여 드리면

나란히..사이좋게 놓여 있는  두부 부침입니다

건희 영준이 연주회때 받은 꽃이 시들어 가기에  이렇게 유용하게 쓰기도 하네요

자 이제 드시면 됩니다

오늘도 

샘표와 함께하는 행복 요리 이벤트 다섯번 째 요리

 조림용 향신간장과 함께한

"두부 부침" 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2013년 5월 17일 금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