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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안에서/My Old Prayer

사랑스럽지 않은 사람도 사랑할 줄 아는 눈을 갖게 하소서

by 프시케 psyche 2014. 7. 10.


* 건희 2002 년 11월 

*****세상을 볼수 있는 마음의 눈을 가진 아이리스***



오늘의 기도


세상을 아름답게 볼수 있는 눈을 주소서..

저로 하여금 누군가를 늘 돕게 하소서..
저를 필요로 하는 사람이 있다면..
마다않고 갈수 있는 민첩함을..
어머니같은 따뜻함으로..
친구와 같은 다정함으로..
연인과같은 사랑스러움으로..
도울수 있는 환한 미소와 같은
마음으로 돕게 하소서

저로 하여금 늘 배우게 하소서..
세상에는 아직도 해야할 일과 배워야 할일이
생각보다 많이 있다는 것을..,
백지장도 함께 들면 낫다는
같이 하는 것을 배우게 하소서..

저로 하여금 늘 사랑하게 하소서..
때로는 사랑스럽지 않은 사람들마져도
사랑할수 있는 커다란 마음을 주시고..
이 사람들로 하여금 제게 깨달음을
주시는 줄 제가 아오니..
모든 주위에 있는 사물이나 사람이나
늘 사랑하게 하소서

저로 하여금 늘 용서 하게 하소서..
이세상에 일어나는 모든일은..
하나님이 하나님을 십자가에 못박은 자들을
용서한것보다 용서 못할 일이 없으니..
부디..큰일이든..작은일이든..선뜻. 너무늦지 않게
용서 하게 하소서..

저로 하여금 늘 감사하게 해 주소서..
우리가 지나왔던 과거를 감사하게 하시고
지금 있는 현재를 감사하게 하시고
앞으로 닥아올 미래까지도 미리
감사할수 있는 마음을 허락하사
늘 기쁨으로 감사하게 하소서..

저로 하여금 늘 기뻐하게 하소서..
늘 일어나는 모든일에
기뻐할 줄하는 지혜를 주시고..
무엇인가를 깨우치려하시는 하나님의
뜻을 헤아리고..참으며, 이해하고
믿음 가운데.. 함께 기뻐하게 하소서

저로 하여금 행복을 만들어가게 하소서
더불어 살아가는 이곳에서의
행복은 함께 만들어가는 것임을...
목마른 자에게 물을 한모금 주듯..
행복은 맑은 샘물같은 희망인것을..
모든 사람들이 더불어 만들어가는
행복이기에..늘 힘든가운데
행복을 만들수 있는 지혜를 주소서..

저로 하여금 세상을 아름답게 볼수 있는
눈을 주소서..
길가에 피어있는 풀꽃의 아름다움과..
아침에 떠오르는 태양의 아름다움과..
말없이 스치는 바람의 부드러움을
느끼는 아름다움과..
오히려 서산으로 스러져 가는
저녁노을의 아름다움까지 아름답게
만끽할수 있는 마음의 눈을 주소서..


그리고 저로 하여금 늘 기도 하게 하소서
늘 봉사할수 있는 일을 주시고
누군가에게 상처를 주거나 아픔을
저도 모르게 주었을지 모를 나의
영혼을 위해..겸손한 마음으로
늘 기도 하게 하소서..

이모든 말씀 주 예수이름으로 기도 드렸사옵나이다..

2006년 8월 21일 오후 6시 5분..



사랑 스럽지 않는 사람을 
사랑할 줄 아는 눈을
주소서

2014년 7월 9일 수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