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건의 시간
2018년 8월 1일 수요일
오전 12:44-01:14
사도행전 22장 1-11
삶의 방향을 완전히 바꾼 만남
1. 부형들아 내가 지금 여러분 앞에서
변명하는 말을 들으라
바울이 변명하다
1. "Brothers and fathers, listen now to my defense."
2. 그들이 그가 히브리 말로 말함을 듣고
더욱 조용한지라 이어 이르되
2. When they heard him speak to them in Aramaic,
they became very quiet.
Then Paul said;
3. 나는 유대인으로 길리기아 다소에서 났고
이 성에서 자라 가말리엘의 문하에서
우리 조상들의 율법의 엄한 교훈을 받았고
오늘 너희 모든 사람처럼 하나님께 대하여
열심이 있는지라
3. "I am a Jew, born in Tarsus of Cilicia,
but brought up in this city.
I studied under Gamaliel and was thoroughly
trained in the law of our ancestors.
I was just as zealous for God as any of you are today.
4. 내가 이 도를 박해하여 사람을 죽이기까지 하고
남녀를 결박하여 옥에 넘겼노니
4 I persecuted the followers of this Way to their death,
arresting both men and women and throwing them into prison,
5. 이에 대제사장과 모든 장로들이 내 증인이라
또 내가 그들에게서 다메섹 형제들에게 가는
공문을 받아 가지고
거기 있는 자들도 결박하여
예루살렘으로 끌어다가 형벌 받게 하려고 가더니
5 as the high priest
and all the Council can themselves testify.
I even obtained letters from them
to their associates in Damascus,
and went there to bring these people as prisoners to
Jerusalem to be punished.
6. 가는 중 다메섹에 가까이 갔을 때에
오정쯤 되어 홀연히 하늘로부터 큰 빛이 나를 둘러 비치매
6."About noon as I came near Damascus,
suddenly a bright light from heaven
flashed around me.
7. 내가 땅에 엎드러져 들으니 소리있어 이르되
사울아 사울아 네가 왜 나를 박해하느냐 하시거늘
7 I fell to the ground and heard a voice say to me,
‘Saul! Saul! Why do you persecute me?’
8. 내가 대답하되 주님 누구시니이까 하니
이르시되 나는 네가 박해하는 나사렛 예루라 하시더라
"'Who are you, Lord'? I asked.
"'I am Jesus of Nazareth,
whom you are persecuting,'he replied.
9. 나와 함께 있는 사람들이 빛은 보면서도 나에게
말씀하시는 이의 소리는 듣지 못하더라
9. My companions saw the light,
but they did not understand the voice of him
who was speaking to me.
10. 내가 이르되 주님 무엇을 하리이까
주게서 이르시되 일어나 다메섹으로 들어가라
네가 해야 할 모든것을 거기서
누가 이르리라 하시거늘
10. "'What shall I do, Lord?' I asked.
'Get up,' the Lord said, 'and go into Damascus.
There you will be told all
that you have been assigned to do.'
11. 나는 그 빛의 광채로 말미암아 볼 수없게 되었으므로
나와 함께 있는 사람들의 손에 끌려 다메섹에 들어갔노라.
11 My companions led me
by the hand into Damascus,
because the brilliance
of the light had blinded me.
느낀점
삶의 방향을 바꾼 만남
결단과 적용
어떤 만남이 삶을 바꿀 수 있을지 생각해 보자
오늘의 기도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로
사도행전 22장 1-11로 묵상을 합니다
복음을 전할 때 먼저 공감대를 형성하는 것이
지혜로운 방법임을 알게 하소서
바울은 자기를 변호하는 자리에서 신앙 간증를 시작했고
헬레말이 아닌 히브리 말로
민족적 동질성을 내세우고
자신이 가말리엘 문하에서 배워
율법에 정통한 사람임을 강조합니다
이것은 유대인들이 열린 마음으로 귀 기울이기를 원함이었고
출신이나 배경등은 자기 자랑이 아닌
복음 전파를 위해 사용되어야 함을 알게 하소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방향을
잘 알아채야 함을 배우게 하소서
우리의 구원과 전인적 변화는
주님을 우리를 찾아오심으로 시작됨을
알게 하시며
주님이 살아 계셔서
내 모든 삶을 보고 아시는 분임을 깨닫고
인간적인 생각과 혈기로 하려던 일을
내려놓게 하시고
내가 무엇을 하기 원하시는지 주님께
겸손이 묻는 제가 되게 하소서
오늘도 하나님의 은혜아래
세계의 평안과
나라의 안정과
교회의 부흥과 발전을 위해
기도하게 하시며
한국에 계신 어머님의 건강과
동생들의 가정과 사업에
은혜내려 주시옵소서
또한 병원에서 지금 수술후 회복중인
자넷을 위해 기도합니다
신장이 안좋다고 하니
신장에도 별일이 없게 하시며
모든일을 하나님께 맡기며
건희가 가 있는 고모님댁에도
평안과 은혜가 가득하게 하시며
남편의 사업과 건강을 위해
영준이의 훈련 후 휴식을 위해
건희의 대입 준비와
재외동포 모국 방문 캠프의
안전한 여정을 위해 기도합니다
이제 여정을 마치고
지금 비행기에 있습니다
오는길 피곤하지 않게 하시고
아프지 않게 하시고
안전을 더하시고
하나님의 사랑으로
무사히 집으로 돌아올수 있게 하소서
저의 거취를 하나님께 온전히
맡깁니다
보살펴 주시고
늘 같이 하여 주시기를 기도하며
이 모든 말씀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2018년 8월 1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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