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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We have been here

2024년 여름 한국여행 네 번째 이야기

by 프시케 psyche 2024. 8. 25.

 

 

2024년 여름 한국여행 네 번째 이야기

 

오늘은 숙소를 옮기는 날입니다

원래 2주를 한곳에서 머무르려고 했으나

정작 있어야 할 곳 오늘 가는 곳이 25일부터 들어갈 수 있다 하여

이틀은 먼저 묵은 곳에서 지내고

옮기는 중입니다

저희가 앞으로 12일 동안 묵을 곳은

Air BNB로 예약을 한

Exllu Tower라는 고층 아파트였습니다

저희는 3층에 묵었지만

상당히 높은 아파트였던 것 같습니다

42층 정도 되었던 대체적으로 깨끗하기도 했지만

주변 환경이 친 자연적이며 한국식 정자도 보이고 

나무와 꽃들이 있는 작은 산책길부터

무엇보다도 저희가 이곳을 선택한 이유가

아들이 일본 오키나와에서 오기로 되어있는데

하루에 운동을 2시간 이상 하는 아들을 위해

체육관이 있는 곳이라 이곳을 선택하였답니다

 

일단 전에 있던 숙소에서 나와

정말 맛있다는 순댓국집에 가서

맛있는 순댓국을 먹은 후

숙소로 가기로 했습니다

 

 

 

순대국집에서 딸아이의 예쁜손으로 깎두기를 담고 있네요
깎두기와 풋고추, 마늘 그리고 김치

 

순대국입니다
가격이 정말 착한 ...순대국집
유명한 분들이 다녀갔나 봅니다 사인들이 있습니다

 

 

 

식사 후 차 안에서 신기해 보이는

바깥풍경들을 찍어보았습니다

 

 

 

여전히 눈에 띄는 특이한 간판들과
높은아파트 빌당들
대체적으로 이렇게 높은 아파트가 많았습니다

 

한 빌딩에 저렇게 많은 사업체가 다 함께 있었습니다
빌딩숲과 전깃줄
맑은 하늘아래 보이는 빌당숲들..

 

나즈막한 건물도 종종 보입니다

 

버스정류장 뒤로 보이는 간판들..
빌딩 하나에 얼마나 많은 사업체가 들어가 있는지...

 

학원, 병원, 골프 연습장, 한의원, 핏트니스센터 등등

 

건물들이 정말 빽빽하게 들어서 있네요
여전히 신기해 보이는 고층 아파트들
이렇게 벽에 그려져 있는 예쁜 꽃 벽화도 마음에 듭니다
코스모스꽃 같습니다

 

 

지나오는 거리를 구경하다 보니

벌써 저희가 묵을 숙소에 도착했습니다

 

 

 

 

단지내 지도도 친절하게 그려져 있습니다

 

이제부터 저희가 묵을 숙소안의 풍경입니다
건물이 보입니다

 

 

사과 조형물도 보입니다

 

흰사과, 보라사과, 연두 사과가 있네

 

 

아래에서 올려다 보며 찍은 모습입니다
단지 안에 편의점도 있습니다

 

단지 안에 있는 작은 상가들

 

나무로 둘러싸인 작은 산책로도 있습니다
대체적으로 시원한 느낌의 산책로 입니다

 

용현 Exllu Tower 입니다

 

 

 

 

 

이렇게 여기까지는 숙소의 바깥 풍경이었습니다

 

 

 

2024년 6월 25일 화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