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여름 한국여행 열다섯 번째 이야기
오늘(2024년 7월 4일 목요일)은 딸이 쇼핑을 가자고 해서
잠깐 따라가서 구경하기로 했다
부평에 있는 뉴코아 아웃렛 몰로 갔다
여느 백화점이나 다를 것 없이
옷들도 많고 물건도 많다
여자들의 즐거움이 쇼핑이라고 하더니
정말로 많은 여성복과 가방 구두
다양한 상품들을 구경했다.
딸아이는 한국옷이 미국옷보다
아기자기하고 예쁘다고 한다.
나도 옷에 관심이 있지만
그다지 사고 싶은 마음은 들지 않아
이리저리 구경만 하고 다녔다.
나중에 초록색 리넨 블라우스와
살구색 블라우스
그리고 초록색 주름치마
하늘색 주름치마를 딸이 사주었습니다.
마음에 드는 옷이 하나도 없다고 했더니
엄마한테 어울릴것 같다면서
가격이 대체적으로
미국보다 비싼 것 같았지만
딸이 사주는 것이라 고맙게 받았습니다
그
이렇게 쇼핑을 잘하고
딸아이의 옷 몇 가지를 구입한 후
매장 구경하며 Eye shopping 도 재미있었습니다
이렇게 오늘은 부평 아웃렛 몰을 구경하고 왔습니다
2024년 7월 4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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