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여름 한국여행 열일곱 번째 이야기
대전 세종시 작은아버님 어머님을 뵙고
바로 막내 여동생이 사는 대천으로 갔습니다
동생내외가
바다 위 스카이 바이크를 타고
회를 먹기로 하고
어머님을 모시고 바로 대천으로 향했습니다
시간이 많지 않아서
오래 있지 못하고
바로 스카이 바이크를 타러 갔습니다
이 Skybike는 타는사람들이 직접 페달을 밟아서 움직입니다
***
카페를 나와 동생 내외는
오징어와 김을 사주겠다고
건어물 가게로 갔습니다
***
건어물 쇼핑을 끝나고
횟집으로 가 회를 맛있게 먹었습니다
이렇게 오늘 하루는
정말 많은 일을 한듯합니다.
오후 늦게 출발해
다시 숙소로 돌아온 시간이
늦었지만 어머니와 동생가족과 함께한 시간은
오롯이 기억에 남아 있습니다
꿈속에서도 스카이 바이크를 타고
회를 먹고 있지는 않을지.
이렇게 이제 집으로 돌아갈 날이 3일밖에 남지 않은 7월 5일의 여정은
여기서 막을 내렸습니다
2024년 7월 5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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