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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We have been here127

2024년 여름 한국 여행 여덟 번째 이야기 2024년 여름 한국 여행 여덟 번째 이야기  오늘(2024년 6월 27일)은  딸아이는 친구를 만나러 나가고저희 둘만 남아서 저녁 약속 까지는 시간이 있고 해서잠시 연안부두 구경을 하러 갔습니다   갈         이제 어시장 안을 구경할까요?       ***이렇게 연안부두를 둘러보고어시장에 들러연어회와 ) 광어회(?) 인지 다른 것 같은데 이름을 까먹었네요)를 오더해 와서숙소에서 먹었답니다   이렇게 연안 부두를 잠시 둘러보고 온 날이었습니다  2024년 6월 27일 목요일 2024. 8. 31.
2024년 여름 한국여행 일곱 번째 이야기 2024년 여름 한국여행 일곱 번째 이야기오늘(2024년 6월 26일 수요일)은 딸아이와 인천 시내 구경을 가기로 했습니다.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오는데각종 안내문이 있는데사우나며 도서관도 있었는데시간이 없어서 사용을 못하고 왔습니다체육관도 아들이 사용하려고 했지만짧은 시간관계로사용을 못했답니다둘이서 교통카드를 챙기고열심히 모자까지 쓰고시내 구경을 나섰습니다나오면서 본 바로 붙어 있는 편의점에 들렀는데정말 없는 것 없이 다양하게 많은 물건들이 많았습니다오랜만에 추억의 단지 바나나 우유를 한 병 사 먹고버스를 타려고 2분 정도 걸으면 버스 정류장이 있었고버스를 내린 후 다시 전철을 타러 가는데미국에서 계단을 올라 다닐 일이 없다가한국에 가니 지하도 계단을 오르내리는 일이 많았답니다.자동차로 다니면 주차 문제.. 2024. 8. 30.
2024년 여름 한국여행 여섯 번째 이야기 2024년 여름 한국여행 여섯 번째 이야기  인천 신포국제 시장 구경을 간다고 나서는 길입니다귀여운 강아지가 귀여운 옷을 입고 걸어가고처음으로 대중교통을 이용해 보려고 나선시장 투어를 시작하기로 했습니다                           먹음직스러워 보입니다  맛있는 한과 가게도 있었는데     *** 시장을 나와 날도 덥고 목이 말라빵집에 들어가 음료수를 시켜 먹으면서예쁜 빵들을 찍어보았습니다         빵집 이층에 올라가 음료수 시킨 것을 마시며내려다본 신포동 사거리입니다옆지기가 여기에서 어릴 적 보낸 곳이라감회가 깊었다 합니다    네 이렇게 오늘 신포 국제 시장을 다녀온 이야기 여기까지입니다시장에서 사 온.. 만두며, 떡갈비, 커피과자, 떡볶이 등을저녁에 먹기로 하고숙소로 향합니다.. 2024. 8. 27.
2024년 여름 한국여행 다섯번 째 이야기 2024년 여름 한국여행 다섯 번째 이야기  전에 머물던 곳보다 평수가 작다고 하는데도상당히 오밀조밀 현대식으로잘 꾸며진 아파트였습니다Built-in 옷장이며유용한 Pantry 도 미닫이로 만들어놓은정말 편하게 설계된 곳이었습니다                     요즘에는 Check in 절차도 복잡하고지하 주차장 사용하는 것도모든 앱(App)을 이용해 사용하다 보니딸아이가 없었다면 조금 헤매었을 것 같았습니다여기서 태어났지만열심히 한글 공부를 해  듣고, 읽고, 쓰고 , 말하는 게자연스러운 딸아이 덕에25년 만에 간 우리보다 더 역할을 충실히 한딸아이에게도 정말 고마웠던 여행이었습니다 이곳에는 정말 구비되어 있는 것도 많았고물도 정말 많이 준비해 주셔서잘 마시고 왔답니다첵아웃 (Check out ) .. 2024. 8.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