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여름 한국여행 일곱 번째 이야기
오늘(2024년 6월 26일 수요일)은 딸아이와 인천 시내 구경을 가기로 했습니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오는데
각종 안내문이 있는데
사우나며 도서관도 있었는데
시간이 없어서 사용을 못하고 왔습니다
체육관도 아들이 사용하려고 했지만
짧은 시간관계로
사용을 못했답니다
둘이서 교통카드를 챙기고
열심히 모자까지 쓰고
시내 구경을 나섰습니다
나오면서 본 바로 붙어 있는 편의점에 들렀는데
정말 없는 것 없이 다양하게 많은 물건들이 많았습니다
오랜만에 추억의 단지 바나나 우유를 한 병 사 먹고
버스를 타려고 2분 정도 걸으면 버스 정류장이 있었고
버스를 내린 후 다시 전철을 타러 가는데
미국에서 계단을 올라 다닐 일이 없다가
한국에 가니 지하도 계단을 오르내리는 일이 많았답니다.
자동차로 다니면 주차 문제가 심각하고
오히려 대중교통이 편하다 하여
대중교통을 이용했는데 편리하고 신기했답니다.
역으로 가서 지하도에 있는 상점들을 구경했습니다
앙증맞은 귀여운 옷들도 구경하고
집으로 돌아와
저녁으로 맛집인 옥이이모네로 가서
유명하다는 김치찌개 전골을 먹고 왔습니다
외출에서 돌아와
저녁은 동네 김치찌개 전문점인
옥이이모네 서 저녁을 먹었습니다
2024년 6월 26일 수 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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