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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We have been here

2024년 여름 한국여행 일곱 번째 이야기

by 프시케 psyche 2024. 8. 30.

 

2024년 여름 한국여행 일곱 번째 이야기



오늘(2024년 6월 26일 수요일)은 딸아이와 인천 시내 구경을 가기로 했습니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오는데

각종 안내문이 있는데

사우나며 도서관도 있었는데

시간이 없어서 사용을 못하고 왔습니다

체육관도 아들이 사용하려고 했지만

짧은 시간관계로

사용을 못했답니다

둘이서 교통카드를 챙기고

열심히 모자까지 쓰고

시내 구경을 나섰습니다

나오면서 본 바로 붙어 있는 편의점에 들렀는데

정말 없는 것 없이 다양하게 많은 물건들이 많았습니다

오랜만에 추억의 단지 바나나 우유를 한 병 사 먹고

버스를 타려고 2분 정도 걸으면 버스 정류장이 있었고

버스를 내린 후 다시 전철을 타러 가는데

미국에서 계단을 올라 다닐 일이 없다가

한국에 가니 지하도 계단을 오르내리는 일이 많았답니다.

자동차로 다니면 주차 문제가 심각하고

오히려 대중교통이 편하다 하여

대중교통을 이용했는데 편리하고 신기했답니다.

역으로 가서 지하도에 있는 상점들을 구경했습니다

앙증맞은 귀여운 옷들도 구경하고

집으로 돌아와 

저녁으로 맛집인 옥이이모네로 가서

유명하다는 김치찌개 전골을 먹고 왔습니다

 

 

 

 

없는 것 없이 정말 많은 물건이 구비되어 있습니다
심지어 미국에서 볼 수 있었던 칼루아 술도 있네요
과자 종류도 많았습니다

 

 

 

추억의 단지 바자나 우유를 시음하기로 하고 하나 사서 마셨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보는 단지 바나나 어유입니다
모닝케어라는 숙취용 음료도 있습니다 ..신포시장에서 사온 원두 커피 빵
딸아이와 지하철을 타려고 지하도를 내려갑니다

 

 

지하철
전철이 오기전 모습이네요

 

전철이 도착했습니다
자동문이 열리고
신기해 하며 전철에 오르고 있습니다
젊은 친구들이 입으면 예쁠것 같은 옷들도 보입니다
이제 숙소로 돌아갑니다
버스안의 풍경입니다
오다가 보니 딸아이의 이름 이니셜과 라스트 네임의 아파트오.. 보이네요

 

교통 푯말
교통 표지판 이름도 잘 보입니다
멀리서 보이는 숙소입니다

 

외출에서 돌아와 

저녁은 동네 김치찌개 전문점인

옥이이모네 서 저녁을 먹었습니다

 

간판이 보입니다

 

식당이 2층에 있었습니다

 

 

 

실내도 비교적 깔끔한 것 같습니다

 

 

가격도 착한 가격이지요?

 

 

무한 리필이라고 합니다

 

판찬과 라면 사리
반찬도 깔끔했습니다

 

 

김치찌개 전골
라면사리도 넣어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숙소로 오는길에 무인 편의점에도 들러 아이스크림 한개씩 먹었습니다

 

무인 계산대입니다
건너편으로 저희가 묵은 숙소가 보입니다

 

 

2024년 6월 26일 수 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