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소리/끄적여본글289 노란 장미의 웃음으로 주는 영혼의 말.. 쟌느언니 생신 축하해요!! 노란장미의 웃음으로 주는 영혼의 말.... - 프시케- 파란하늘은 내려다 보며.. 내게 파란 미소를 뿌리고.. 발밑의 고운 잔듸도 초록빛 향기를 내게 주는 아침... 환하게 살포시 숙인얼굴로 지나는 내발걸음을 멈추게하는것이 그대 노란 장미란걸 아시나요? 누군가 그리워 소리없이 가슴앓이 할때도.... 밝은 얼굴의 노란 미소가 나를 위로하는 아침.... 늘 조용히 다소곳한 너의 천진함이.. 향기로운 웃음으로 내가슴에 살포시 내려앉으면.. 어느새 나의 가슴엔 진한 향기 가득하게 하는것이. 그대 노란 장미란걸 아시나요? 숨겨진 가시의 날카로움도.. 꽃말에 숨겨진.. 질투나..끝난 사랑의 의미도 내겐 아무런 의미없이 내게 보내주는 향기로운 눈웃음이 나의 눈가에 이슬 맺히게 하는것이 .... 2008. 5. 6. 눈물빛깔의 고독 눈물빛깔의 고독.. -프시케- 삶에 사로잡힌 나의 슬픈 눈물색의 고독이 내 마음을 두드린날. 외로움에 지쳐 애써 참았던 눈물색깔의 고독이 가슴으로 미어져 나오는날.. 버거운 인생의 무게가 힘겨워 속마음에 답답하게 채워졌던.. 뜨거운 고독이 가슴을 지나 눈으로 빠져 나오는 날.. 이런날.. 아무 말.. 2008. 4. 22. 벚꽃이 흐드러지게 핀날.. 여기 Cherry Street 엔 지금 한창 Cherry Blossom Festival 로 온통 분홍빛 물결이랍니다.. 2008년 3월 28일 부터 시작한 Cherry Blossom Festival 의 벚꽃 구경해보세요 벚꽃이 막 피어나고 있는 중이지요.. 3월 중순경 조금 씩 송이가 꽃잎을 피우기 시작하네요 듬성듬성 보이는 꽃송이와 조용한 공원길이 어울리지요? 벚꽃.. 2008. 4. 5. 눈물빛깔의 고독 눈물빛깔의 고독 -프시케- 삶에 사로잡힌 나의 슬픈 눈물색의 고독이 내 마음을 두드린날. 외로움에 지쳐 애써 참았던 눈물색깔의 고독이 가슴으로 미어져 나오는날.. 버거운 인생의 무게가 힘겨워 속마음에 답답하게 채워졌던.. 뜨거운 고독이 가슴을 지나 눈으로 빠져 나오는 날.. 이런날.. 아무 말없.. 2008. 2. 27. 이전 1 ··· 64 65 66 67 68 69 70 ··· 7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