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마음의소리634

[스크랩] Mia(정미)성도님의 멋진 옆지기 Daniel Mars 님를 만났어요..... 오늘 예배후.. 간단한 티 타임을 위해 저희집에 가기로 했는데.. 잠시 미아(정미) 성도님댁에 들러 멋지고 친절하신 미아씨의 옆지기분을 뵙고 왔답니다.. 너무 근사하시고.. 친절하신 다니엘씨를 보여드립니다.. 멋진 앤틱 차를 가지고 계신 (직접 고치셨다는) 사진을 다음에 보여드릴께요.. 안녕하세.. 2008. 7. 25.
미아씨의 멋진 다니엘씨를 만났어요..... 오늘 예배후.. 간단한 티 타임을 위해 저희집에 가기로 했는데.. 잠시 미아(정미) 씨댁에 들러 멋지고 친절하신 미아씨의 옆지기분을 뵙고 왔답니다.. 너무 근사하시고.. 친절하신 다니엘씨를 보여드립니다.. 멋진 앤틱 차를 가지고 계신 (직접 고치셨다는) 사진을 다음에 보여드릴께요.. 안녕하세요? Dan.. 2008. 7. 22.
생각 **앉아 커피 마시고 싶은 곳.. 생각... - Sylvia Park (프시케) - 나와 또다른 내가 마주 앉아 대화를 합니다.. 내가 묻습니다.. 너는 네자신이 어떻다고 생각하니? 또 다른 내가 대답합니다 글쎄... 좀 이기적이고..나만하는 욕심쟁이?? 그러면.. 넌 그런 네가 좋은거니? 또 다른 내가 대답합니다.. 아니..그런면들을 고쳐가며 살아야 할텐데.. 안되는것 같아.. 내가 다시 묻습니다.. 그럼 됐어.. 적어도 고쳐야 한다는걸 안다는건.. 가망이 있는거야.. 또다른 나는 이렇게 이야기 합니다.. 정말?? 그것도 고쳐질수 있는거지??그치..? 웃으며..앞에놓인 차를 마십니다.. 나는 같이 웃으며.. 오늘 하루가 즐거울것 같다는 생각을 하며 이 예쁜 벤치에서 일어납니다.. 2007년 6월 초.... 2008. 6. 25.
일출 일출 -프시케- 빼꼼히.. 짙은 어둠 두 손으로 밀어내고 쏙 내민 네 홍조 띤 얼굴로 어둠 속 감춰졌던 모습을 환하게 비춰주는 너의 따사로운 빛이 좋아.... 항상 새로운 날에는.. 어제의 어두웠던 일 다 용서하고 슬펐던 일 다 잊어버리고 씩씩하게 다짐하는 너의 해맑은 눈웃음이 따사로워..... 하루도 빼놓지 않고 일찍 일어나 말갛게 얼굴 씻고 네 얼굴을 보며 즐거워할 수많은 우리들을 위해 하루를 단장하는 너의 성실함이 부러워.... 흐린 날 뒤에도 너는 묵묵히 뒷전에서 웃고 있는 거 알면서도.. 우리들은 너의 숨은 웃음은 생각 안 하고 구름만 보고 찡그리는 어리석은 우리를 참아주는 너의 인내가 사랑스러워.... 너의 모습으로 인해 희망을 안고 하루를 시작하는 많은 사람들이 너를 사랑하고 있음에도.. 너.. 2008. 6.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