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소리634 눈물빛깔의 고독 눈물빛깔의 고독 -프시케- 삶에 사로잡힌 나의 슬픈 눈물색의 고독이 내 마음을 두드린날. 외로움에 지쳐 애써 참았던 눈물색깔의 고독이 가슴으로 미어져 나오는날.. 버거운 인생의 무게가 힘겨워 속마음에 답답하게 채워졌던.. 뜨거운 고독이 가슴을 지나 눈으로 빠져 나오는 날.. 이런날.. 아무 말없.. 2008. 2. 27. 그 미어지는 그리움으로.. 그 미어지는 그리움으로.... 내가 심은 마음의 사랑이 문뜩 문뜩.. 싹을 틔우며 얼굴을 내밀면 좋아라 눈물나던 날이 그리워집니다.. 고운 설레임으로 늘 사랑가득했던 날들.. 오랜기간동안 그리움을 앓고 난후에도.... 그래도 보고싶은 얼굴이 ... 비가오면..비가오는대로.. 바람이 불면 바람이 부는대로.. 2008. 1. 29. 이렇게 어둑한 날에는 이렇게 어둑한 날에는 커피한잔이 그리운날.. - Psyche- 날이 이렇게 어둑한 날엔.. 늘 Coffee 한잔이 그리워지는것 같습니다... 언제나 우린.. 지친 하루를 기댈 그 무엇인가가 필요할때가 있지요?? 이런날..저녁노을이 아름다운 강이라도 가까이 있다면.. 오솔길 따라 그숲에 서서 강을 바라보고 싶습니다... 사노라면.. 언제나..지난 어제를 보기보다 새로운 내일을 보자고 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묵묵히 잘 견딘 어제가 기특할때가 가끔 있어.. 나는 가끔 어제도 보기도 한답니다.. 어떤땐..행복과 가장 가까이 있는것 같은 날인것 같으면서도.. 버거운 삶의 무게가 왠지 이행복에게 방해가 되지 않을까 하고 어깨를 짓누를때가 있습니다.... 그럴땐..향좋은 Coffee 한잔을 놓고 소근 소근 도란거릴.. 2008. 1. 29. 차이 차이 -프시케-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은 실수했을 때 '제가 잘못했습니다'라고 말하지만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들은 실수했을 때 ' 당신 때문입니다"라고 말합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아는 사람들의 입에는 솔직함과 칭찬이 가득하고 하나님을 하찮게 여기는 사람들의 입에는 핑계와 비판이 가득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아는 사람들은 늘 감사하며 기도하며 오늘을 살지만 하나님의 말씀을 모르는 사람들은 늘 불평하며 다른사람들의 흉으로 오늘을 삽니다.. 하나님의 용서를 아는 사람들은 용서할수 없는것도 용서할수 수 있지만 하나님의 용서를 모르는 사람들은 용서할수 있는것도 용서 를 못합니다... 하나님의 나라를 아는 사람들은 지금 힘들고 어려워 넘어져도 일어나 앞을 보지만 하나님의 나라를 인정하지 않는 사람들은 힘들고 지쳐서 넘어.. 2007. 10. 19. 이전 1 ··· 151 152 153 154 155 156 157 ··· 15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