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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희49

아..오늘은 금요일 ..TGIF...! 건희(Iris)가 개학한 지 벌써 일주일이네요.. 언니 등굣길에 나오는 것도 일주일이 되었어요.. 드디어 금요일.. 이틀은 같이 있을 수 있어서 좋아요.. 내일은 축구도 같이 가고.. 야.. 신난다.. 나는 Hunter 도 좋아해요.. (건희랑 같은 학교.. 학년은 2학년 높은.. 버스 같이 기다리는 동네 친구..: 민희가 엄청 좋아한답니다..) 늘 반겨주는 Hunter와 함께.. 이리저리 관심이 딴 데 가있는 민희.. Hunter 한테 한번 가보고.. 무슨 공사가 그리 다 망한 지.. 우리 민희.. 버스 기다리는 곳 집주인 아저씨 세차하는 거 구경하고 있는 민희.. 와.. 오늘 금요일이구나.. 2008년 8월 8일.. 금요일.. * 오늘까지 열심히 올리느라.. 숨이 다 차네요.. 강쥐를 좋아하시는 아미.. 2020. 8. 23.
민희의 하루 아침에.. 언니 등굣길.. 배웅하고.. Hi!! Hunter!! 엄마오시면..뒷뜰에서 쉬야.. 하고.. 엄마 앞에서 재롱도 떨어보고.. 이런포즈!! 저런 포즈.. 취하며 놀다가.. 저녁에.. 엄마 책 읽을 때.. 품에서 잠들기도 하고.. 아빠가 민희도 책 읽으라 해서 잠자는척하는 거예요.. 아.. 정말잠 자는척하는거예요.. 포근하다.. 진짜 졸리다.. 아~~ 함 자야지.. 자야지.. 2008년 8월 7일 2020. 8. 23.
오늘은 어디서 기다릴까? 오늘은 유난히.. 민희(minhee)가 언니를 괴롭히며 장난이 심하다.. 언니오늘은 빨리 와야 돼.. 알았지? 그런데 가방 속에 뭐 맛있는 거 없어??. 뭔지 하나만 주라.. 맛있는 냄새나는데..?? 오늘은 언니를 문 앞에서 기다릴까?? 날씨가 좀 더울 텐데.. 빨리 와.. 언니야.. 어쩌지?? 기다려.?? 말어? 아니야.. 그래도 낮엔 더울 텐데.. 에이.. 들어가서 기다리자.. 집안이 훨씬 더 시원할 거야.. 2008년 8월 4일.. 2020. 8. 23.
10개월이 된 민희 민희는 어제로 10개월이 되었어요.. 너무 튼튼하게 잘 자라서 너무 귀여운 민희.. 여전히..언니 등굣길에 동행해주고 스쿨 버스 친구에게도 늘 인사하는 민희.. 오늘도.. 여전히 헤어지는 시간이 아쉬운.. 민희의.. 저 속상한 표정.. 2008년 8월 6일.. 2020. 8.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