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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12

2024년 여름 한국여행 열 번째 이야기 2024  여름 한국여행 열 번째 이야기  오늘(2024년 6월 28일 금요일)부터는시댁 쪽 친척분들 댁에서 식사 초대에 응하는 일이 시작되었습니다오후에 시댁 쪽 셋째 작은아버님댁에서 점심 식사초대가 있어온 가족이 가서 식사 대접을 받았습니다시댁 쪽 시아버님 형제가 6이시고, 고모가 막내이신 대가족이다 보니옆지기의 사촌 그리고 다섯째 작은아버님의 둘째 딸,즉 옆지기의 사촌이 결혼해 귀여운 하리도 만나고열심히 준비하신 음식을 맛있게 먹은 날입니다      ****  점심식사 후 늦게 도착한 사촌들과 친척들과오래 나누지 못한 대화를 나누며 헤어진 후 저녁엔 숙소에 친정어머님, 큰 여동생, 작은 여동생 내외,그리고 우리 식구  이렇게 모였습니다대천에 사는 여동생이 반찬을 바리바리 만들어  가지고 온 것을어머님.. 2024. 9. 3.
2024년 여름 한국 여행 여덟 번째 이야기 2024년 여름 한국 여행 여덟 번째 이야기  오늘(2024년 6월 27일)은  딸아이는 친구를 만나러 나가고저희 둘만 남아서 저녁 약속 까지는 시간이 있고 해서잠시 연안부두 구경을 하러 갔습니다   갈         이제 어시장 안을 구경할까요?       ***이렇게 연안부두를 둘러보고어시장에 들러연어회와 ) 광어회(?) 인지 다른 것 같은데 이름을 까먹었네요)를 오더해 와서숙소에서 먹었답니다   이렇게 연안 부두를 잠시 둘러보고 온 날이었습니다  2024년 6월 27일 목요일 2024. 8. 31.
2024년 여름 한국여행 일곱 번째 이야기 2024년 여름 한국여행 일곱 번째 이야기오늘(2024년 6월 26일 수요일)은 딸아이와 인천 시내 구경을 가기로 했습니다.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오는데각종 안내문이 있는데사우나며 도서관도 있었는데시간이 없어서 사용을 못하고 왔습니다체육관도 아들이 사용하려고 했지만짧은 시간관계로사용을 못했답니다둘이서 교통카드를 챙기고열심히 모자까지 쓰고시내 구경을 나섰습니다나오면서 본 바로 붙어 있는 편의점에 들렀는데정말 없는 것 없이 다양하게 많은 물건들이 많았습니다오랜만에 추억의 단지 바나나 우유를 한 병 사 먹고버스를 타려고 2분 정도 걸으면 버스 정류장이 있었고버스를 내린 후 다시 전철을 타러 가는데미국에서 계단을 올라 다닐 일이 없다가한국에 가니 지하도 계단을 오르내리는 일이 많았답니다.자동차로 다니면 주차 문제.. 2024. 8. 30.
2024년 여름 한국여행 여섯 번째 이야기 2024년 여름 한국여행 여섯 번째 이야기  인천 신포국제 시장 구경을 간다고 나서는 길입니다귀여운 강아지가 귀여운 옷을 입고 걸어가고처음으로 대중교통을 이용해 보려고 나선시장 투어를 시작하기로 했습니다                           먹음직스러워 보입니다  맛있는 한과 가게도 있었는데     *** 시장을 나와 날도 덥고 목이 말라빵집에 들어가 음료수를 시켜 먹으면서예쁜 빵들을 찍어보았습니다         빵집 이층에 올라가 음료수 시킨 것을 마시며내려다본 신포동 사거리입니다옆지기가 여기에서 어릴 적 보낸 곳이라감회가 깊었다 합니다    네 이렇게 오늘 신포 국제 시장을 다녀온 이야기 여기까지입니다시장에서 사 온.. 만두며, 떡갈비, 커피과자, 떡볶이 등을저녁에 먹기로 하고숙소로 향합니다.. 2024. 8.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