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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준61

하나님을 경외하는 제가 되게 하시고 영준이를 눈동자 같이 살펴 주소서 오늘의 기도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로 금요일 하루를 시작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사람 하나님의 은혜로 시작하는 하루 되게 도와 주소서 오늘은 예레미야 36장으로 묵상을 합니다 하나님은 예레미야에게 그동안 가르쳤던 예언을 다시 기록하여 백성들에.. 2013. 10. 26.
오늘 졸업을하는 영준이의 앞날을 위해 하나님의 축복과 사랑과 은혜가 가득하게 하소서 오늘의 기도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하나님의 은혜로 토요일 아침 주시고 지인과 함께 영준이 졸업기념 아침 식사를 대접받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은혜와 영광으로 하루를 시작하게 하소서 오늘 있을 졸업식에도 하나님이 같이 해주시고 앞으로 영준이의 모든 일정에 하나님의 .. 2013. 5. 26.
영준이의 Prom Day 1-어느새 이렇게 컸을까?-2013년 4월 27일 토요일 - 사진 Prom Party ? 어느새 이렇게 컸을까? - 프시케 - 작은 턱시도를 입고 백일을 맞아 체크무늬 양복에 빨간 나비넥타이를 맨 100일 사진의 영준이의 모습과 이제 여자친구와 Prom Date 를 간다고 한다 한편으로 대견하기도 하고 벌써 훌쩍 커버린 모습에 곧 집을 떠날 생각에 잠시 만감이 교차하기도.. 2013. 5. 4.
음악 그 깊이 속으로.. 2009년 12월 영준이와 건희가 처음 바이얼린 배우고 (왼쪽부터 첫번째가 영준, 세번째가 건희) 첫번째 연주회 후.. 축구장에서 친구들과 음악 그 깊이 속으로 -장기연- 보이지 않아도 보이는 모습이 있듯이 들리지 않아도 들려지는 목소리가 있다 "귀에 익은 그대 음성" 비제의 음악은 흐르고 냇물의 흐름을 지닌 어느 맑은 한 사람 그 누군가가 잔잔히 토해내는 시어의 조각들이 음률의 물굽이를 넘나들며 출렁인다 쉬이 만나지 못하여도 이렇듯 만나고 있듯이 멀리 있다 하여도 가까이 있음을 느낀다 내 안 깊이로 슬며시 다가서 오는 이 따스함의 여운 가슴 덮여주는 뭉클한 이 느낌들.. 문득 행복하다 그들과 함께 하기에.. 이 글 속에 내가 담겨있듯이 그 음악의 선율 속에는 그가 있었다 그 안에 고스란히 들어가서 함께.. 2013. 1.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