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준61 Prom 2013 - 영준이의 Prom Party Day 1- Unforgetable - 사진 Prom Party? 어느새 이렇게 컸을까? - 프시케 - 작은 턱시도를 입고 백일을 맞아 체크무늬 양복에 빨간 나비넥타이를 맨 100일 사진의 영준이의 모습과 이제 여자친구와 Prom Date를 간다고 한다 한편으로 대견하기도 하고 벌써 훌쩍 커버린 모습에 곧 집을 떠날 생각에 잠시 만감이 교차하기도 한다 미국에서 고등학교 졸업을 앞두고 Prom Party를 학교와 부모님이 같이 공식적으로 열어주는데 유래는 20세기경부터 시작되었다는데..그때는 남자와 여자가 각각 다른 방에서 있을 정도로 남녀가 유별했다고 합니다 이것이 30~40년대에 현악기에서 금관악기가 연주되면서 지금의 Prom 형식과 같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 당시는 전쟁 중이었기 때문에 그 공포감을 잊기위해 광란의 춤을 추기도 했다는 말도 있습니.. 2020. 6. 26. 공 줍는 여자 공 줍는 여자 아들영준 아빠는 코치 교회 친구들과 오늘 아침(2010년 7월 24일 토요일) 축구장에서.. 영준이.. *** 공 줍는 여자.. 아이들이 방학을 한 후 거의 2개월을 게으름을 피우며 지낸 것 같습니다.. 하던 아침 산책도 안 하고 겨우 한다는 게.. 아침에 일어나서 다리 들어 올렸다 45도에서 멈추기 50번 두 다리 세워 양옆으로 눕히기 50번 다리 들어.. 양옆으로 45도에서 멈추기 50번 다시 한쪽 다리씩.. 안쪽으로 눕히기 50번 크런치.. 50번 10초 쉬고 크런치 50번 간혹 엎드려 양팔 집고 뒤로 다리 차기.. 각각 20번씩.. 이게 하루 운동하는 전부랍니다.. 원래는 이 운동을 한 다음.. 밖에 나가 민희와 30분 정도 걷은 산책을 하는데 아이들이 학교 갈 시간이었는데.. 아이.. 2020. 6. 24. 잉어왕자와 석양 잉어 왕자와 석양 -프시케- 낚시터 입구 벌써 다른 분들이 앉아있지요? 흰구름과 호수의 물이 너무 이쁘지요? 넓은 호수만큼 마음이 넓어졌으먼.. 모자를 쓴 건희와 핑크 셔츠의 영준이.. 연두색 줄무늬.. 엄마와 세트로 입었지요 Shelter 위에서 내려다본 호수 동행한 교회분들과 축구반 학생들이 햇빛을 가리려.. 천막을 치고 있네요 소나무와.. 구름.. 그리고 호수 오리 두 마리가 보이지요? 다정한 부부 오리와 자세히 보니 두 마리 새끼오리도 있어요.. 저쪽에선 저녁이 되자.. 호수를 건너 보금자리로 가나 봐요. 멀리서 보니.. 더 예쁘게 무리 지어 가지요? 그 와중에 잡힌 잉어 왕자.. 이게 그날 잡은 잉어 왕자 한 마리와 메기 2마리.. 다쳐진 천막과 아이들.. 그리고 석양 가족 엄마 오리와 새끼오리.. 2020. 6. 21. Love Story Piano Playing and Snow -8년만에 온 눈 II 우와~~ 눈이다!!! 어제에 이어.. 오늘도 눈이온 흥분에 아직도 이렇게 들떠있어서.. 제가 찍은 눈 오는 모습 동영상을 보여 드립니다.. 추워서.. 나가지고 안고 뒷문 열고 찍어서 짧게 찍혔어요.. 그때.. 옆지기가 연습한 "Love Story" Piano 연주가 그러려고 한게 아닌데.. 촬영과 함께 들어갔네요.. 어떤지.. 들어보세요.. (옆지기 알면.. 혼나요..) 조용히 살짝 들으셔야 돼요.. https://youtu.be/xeqbRJJYdsA 촬영: 프시케 (엉망이죠??) 연주: 옆지기..(Love Story) 2009년 3월 1일 오후.. 2020. 6. 20. 이전 1 ··· 6 7 8 9 10 11 12 ··· 1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