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준61 자신을 태워 세상을 밝히는 사람 https://youtu.be/x9vmgml6obw ** 제가 만든 양초랍니다 새해에도 자신을 태워 세상을 밝게 비추는 양초 같은 한 해로 살고 싶습니다 밝은 한해 되시기 바랍니다.. "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이향숙 님.. 오늘만 지나면 2008년도의 마지막 날이 되네요.. 저는 이틀째 고모부님의 회복을 위해 교회에서 시작한 3일 금식을 하고 있답니다.. 배가 많이 고플 줄 알았는데.. 정신이 오히려 맑아지는 것 같아 기분이 좋습니다.. 월요일 사연 잘 들었답니다.. 감기는 괜찮으신지요?? 감기에도 불구하시고 한해를 마감하며 영준이에게도 2008년도 마지막 날 편지와 함께 새로운 다짐을 아이들에게 주소 싶습니다.. 이곡과 듣고 싶은 신청곡은요 이향숙 님과.. 늘 수고해주시는 Staff 여러분 .. 2020. 7. 21. 12월의 아이 영준의 생일 https://youtu.be/QjbIS4UtrPQ *동네에 꾸며놓은 성탄절 데코레이션이랍니다 *다른 모양이지만.. 역시 성탄절 축하 데코레이션 * 아기예수모습도..이쁘지요?? ** 성탄절 가까이 태어나.. 선물이 중복되어. 조금 손해 보는 영준이는 예수님 생신과 멀지 않아서 좋겠다고 해준 적이 있답니다.. 안녕하세요 이향숙 님.. 오늘도 여전히 안녕하시지요? 아직도 경황이 없는 상황이지만 다름이 아니라 오는 12월 21일이 영준이 생일이라.. 이향숙 님과.. 애청자 여러분께 축하해주십사 하고 부탁을 드리며 오늘도 간단하게 쓴 편지를 올립니다 일찍 보내드려야 하는데 사정상 늦었어요.. 이글과 듣고 싶은 신청곡은요.. Il Divo의- Amazing Grace를 이향숙 님.. 김영 선생님.. 영준이와.. .. 2020. 7. 21. 감사하다는 것은 https://youtu.be/1Z_6x0 yLkKk *어느 집 담장의 갈대가 가을임을 알립니다.. 안녕하세요.. 이향숙 님.. 오늘도.. 날씨가 선선하니 참 상쾌한 날입니다.... 지난주에도 여전히 많은 이야기로 말씀해주신 최동명 선생님께도 감사드립니다.. 결실의 계절 가을도 눈앞에 와있는 듯 이제는 따뜻한 커피도 제맛이 날 것 같은 아주 향기로운 날입니다... 오늘도 여전히.. 고슴도치 엄마의 아들사랑 편지로 인사드립니다.. 이 글과 함께 듣고 싶은 음악은 Sarah Mclachlan의 In the arms of an angel (Angel) 을 두 분과.. 애청자 여러분과 듣고 싶습니다.. 사랑스럽고 자랑스러운 영준에게 영준아.. 토요일에 네가 안겨준 기쁨에 아직도 엄마는 행복하단다.. 네가 입상을.. 2020. 7. 17. 아들이 보고 싶은 아침 Millitary Ball 아들이 보고 싶은 아침 -프시케- 얼마 전 중앙일보에서손편지 쓰기 이벤트가 있었다상품에 눈이 멀기도 했지만영준이가 훈련을 하고 있는 동안편지로나마 힘들지 않게 위로를 하고 싶어 메모리얼 데이에 맞추어편지를 썼기에이 번트에 응모를 했었다지난 3개월간의 훈련을 할 때라던지늘 훈련하는 기간 동안은 매일 편지를 썼지만지금은 가끔 쓰기로 했다그 첫 번째 편지다벌써 몇 달째 못 보니 많이 보고 싶다매번 맛있는 걸 해 먹어도 같이 못 먹는 게조금 서운하기도 하다 ** 사랑하는 영준이에게 오늘 아침 일찍 엄마는 새로 배운 카스텔라를 만들어 아빠, 건희와 차를 마시며 먹고 난 후우리 아들 영준 왕자한테 편지를 쓴단다지금 아빠는 잔디를 깎고 계시고 건희는 친구와 수다를 떨고다올.. 2020. 7. 14. 이전 1 ··· 5 6 7 8 9 10 11 ··· 16 다음